-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03/26 15:50:23수정됨 |
Name | 곰곰이 |
Subject | 백색가전 관련 종합 상담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차넷 공식 가전제품 상담러 곰곰이입니다. 지난 번 가전제품 관련 AMA 올린 이후로도 벌써 2년이 지났네요. ㄷㄷ 2017년 https://kongcha.net/?b=28&n=538 2015년 https://kongcha.net/?b=28&n=30 대체로 변화 속도가 빠르지 않은 백색가전 시장이지만 17년 AMA 내용 중에서 건조기랑 의류관리기 관련으로는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 건조기는 이제 히트펌프 방식의 전기건조기 성능이 급격히 좋아져서, 더 이상 가스건조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전기건조기 사세요 두 번 사세요. ● 아직 시기상조라 했던 의류관리기도 이제 2세대 제품들이 속속 나오면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네요. 그 외 여러가지 백색가전제품 관련 질문 받습니다. - 국내외 냉장고, 조리기기,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 소위 백색가전 제품 한정입니다. - TV, 노트북, 핸드폰 관련으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십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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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3개 거실1개 24평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요
에어컨을 구매하려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 등을 돌아보니 무조건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24평 아파트에 에어컨 달려는데 벽걸이로 충분하지 않나요??
에어컨 냉방면적을 고를때 보통 자기집의 1/2이면 된다고 들었거든요
24평 아파트면 냉방면적이 12평 이상인 제품을 고르면 된다는건데, 벽걸이중에서도 냉방면적이 16평짜리도 있더라구요. 이걸 고르면 충분한거 아논가 생각되는데 자꾸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게 아니면 스탠드... 더 보기
에어컨을 구매하려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 등을 돌아보니 무조건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24평 아파트에 에어컨 달려는데 벽걸이로 충분하지 않나요??
에어컨 냉방면적을 고를때 보통 자기집의 1/2이면 된다고 들었거든요
24평 아파트면 냉방면적이 12평 이상인 제품을 고르면 된다는건데, 벽걸이중에서도 냉방면적이 16평짜리도 있더라구요. 이걸 고르면 충분한거 아논가 생각되는데 자꾸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게 아니면 스탠드... 더 보기
방3개 거실1개 24평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요
에어컨을 구매하려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 등을 돌아보니 무조건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24평 아파트에 에어컨 달려는데 벽걸이로 충분하지 않나요??
에어컨 냉방면적을 고를때 보통 자기집의 1/2이면 된다고 들었거든요
24평 아파트면 냉방면적이 12평 이상인 제품을 고르면 된다는건데, 벽걸이중에서도 냉방면적이 16평짜리도 있더라구요. 이걸 고르면 충분한거 아논가 생각되는데 자꾸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게 아니면 스탠드나 투인원을 계속해서 추천해주는 이유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에어컨을 구매하려 베스트샵이나 하이마트 등을 돌아보니 무조건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24평 아파트에 에어컨 달려는데 벽걸이로 충분하지 않나요??
에어컨 냉방면적을 고를때 보통 자기집의 1/2이면 된다고 들었거든요
24평 아파트면 냉방면적이 12평 이상인 제품을 고르면 된다는건데, 벽걸이중에서도 냉방면적이 16평짜리도 있더라구요. 이걸 고르면 충분한거 아논가 생각되는데 자꾸 스탠드나 투인원으로 강요를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게 아니면 스탠드나 투인원을 계속해서 추천해주는 이유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가격 상관 안 하고, 가습기의 끝판왕이라고 하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삼성의 기화식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 은근히 이것도 청소를 자주해야 하고(이틀에 한 번 안하면 냄새 나더라고요), 분무량도 적어서 영 불만족스럽습니다. 아내가 습도에 워낙 민감해서 좋은거 쓰고 싶어요...!
지금 삼성의 기화식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 은근히 이것도 청소를 자주해야 하고(이틀에 한 번 안하면 냄새 나더라고요), 분무량도 적어서 영 불만족스럽습니다. 아내가 습도에 워낙 민감해서 좋은거 쓰고 싶어요...!
로봇청소기는 아직까지는 서브청소기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인 청소기 + 무선 스틱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 로봇 청소기 이렇게 여러 조합으로 쓰시던데, 개인마다 청소를 어느정도까지 하기를 원하는지가 천차만별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비싼 제품을 사셨다가 실망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성능에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셔서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역시 아직까지는 샤오미 입니다. 최근 5세대 제품은 물걸레도 된다고 하는데, 물걸레를 따로 쓰... 더 보기
청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인 청소기 + 무선 스틱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 로봇 청소기 이렇게 여러 조합으로 쓰시던데, 개인마다 청소를 어느정도까지 하기를 원하는지가 천차만별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비싼 제품을 사셨다가 실망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성능에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셔서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역시 아직까지는 샤오미 입니다. 최근 5세대 제품은 물걸레도 된다고 하는데, 물걸레를 따로 쓰... 더 보기
로봇청소기는 아직까지는 서브청소기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인 청소기 + 무선 스틱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 로봇 청소기 이렇게 여러 조합으로 쓰시던데, 개인마다 청소를 어느정도까지 하기를 원하는지가 천차만별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비싼 제품을 사셨다가 실망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성능에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셔서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역시 아직까지는 샤오미 입니다. 최근 5세대 제품은 물걸레도 된다고 하는데, 물걸레를 따로 쓰시려면 (혹은 물걸레가 되는 무선 스틱청소기를 쓰신다면) 물걸레 기능이 없는 샤오미로 선택하시면 되겠죠?
샤오미는 센서를 잘 사용하고 핸드폰이랑 연동이 잘 된다는게 추가적인 장점입니다.
청소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인 청소기 + 무선 스틱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 로봇 청소기 이렇게 여러 조합으로 쓰시던데, 개인마다 청소를 어느정도까지 하기를 원하는지가 천차만별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비싼 제품을 사셨다가 실망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성능에 부족한 점이 있어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셔서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역시 아직까지는 샤오미 입니다. 최근 5세대 제품은 물걸레도 된다고 하는데, 물걸레를 따로 쓰시려면 (혹은 물걸레가 되는 무선 스틱청소기를 쓰신다면) 물걸레 기능이 없는 샤오미로 선택하시면 되겠죠?
샤오미는 센서를 잘 사용하고 핸드폰이랑 연동이 잘 된다는게 추가적인 장점입니다.
저도 벽걸이 에어컨을 선호합니다. 스탠드는 한국/중국에만 존재하는 기형적인 플랫폼이라... (성능은 시원시원 좋지만요)
다만 에어컨의 설치와 냉방성능은 냉방면적만 따질 것이 아니라 방과 거실 구조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율 측면에서 투인원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밤에는 안방에서만 있는데 거실에 큰 용량의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기보다는 투인원으로 방에 설치한 작은 에어컨 하나만 쓰는 것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방 문을 항상 열어놓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방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습니... 더 보기
다만 에어컨의 설치와 냉방성능은 냉방면적만 따질 것이 아니라 방과 거실 구조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율 측면에서 투인원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밤에는 안방에서만 있는데 거실에 큰 용량의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기보다는 투인원으로 방에 설치한 작은 에어컨 하나만 쓰는 것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방 문을 항상 열어놓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방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습니... 더 보기
저도 벽걸이 에어컨을 선호합니다. 스탠드는 한국/중국에만 존재하는 기형적인 플랫폼이라... (성능은 시원시원 좋지만요)
다만 에어컨의 설치와 냉방성능은 냉방면적만 따질 것이 아니라 방과 거실 구조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율 측면에서 투인원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밤에는 안방에서만 있는데 거실에 큰 용량의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기보다는 투인원으로 방에 설치한 작은 에어컨 하나만 쓰는 것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방 문을 항상 열어놓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방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정한 용량의 벽걸이만 2개 사서 거실과 주로 사용하는 방에 하나씩 설치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하는데 (실외기는 1개만 있어도 벽걸이 2개 연결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시장이 좀 기형적이라 스탠드+벽걸이 조합이 가성비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고르다보면 결국 스탠드+벽걸이 2in1 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샵이나 주변에서도 투인원을 많이 추천하게 되고요.
다만 에어컨의 설치와 냉방성능은 냉방면적만 따질 것이 아니라 방과 거실 구조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율 측면에서 투인원을 권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밤에는 안방에서만 있는데 거실에 큰 용량의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기보다는 투인원으로 방에 설치한 작은 에어컨 하나만 쓰는 것이 훨씬 좋겠죠. 그리고 방 문을 항상 열어놓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방 문을 닫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정한 용량의 벽걸이만 2개 사서 거실과 주로 사용하는 방에 하나씩 설치해서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하는데 (실외기는 1개만 있어도 벽걸이 2개 연결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시장이 좀 기형적이라 스탠드+벽걸이 조합이 가성비가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고르다보면 결국 스탠드+벽걸이 2in1 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샵이나 주변에서도 투인원을 많이 추천하게 되고요.
기화식 가습기는 싸든 비싸든 구조상 가습이 펑펑 되지 않고, 번거롭게 청소하지 않으면 냄새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필터가 있는 모델은 그만큼 비싸고 또 필터를 관리해줘야 하니... 이쪽에선 예전부터 벤타가 나름 유명한데 직접 쓰시는 분 말로는 청소가 그리 번거롭진 않은데, 그냥 방에 젖은 수건 너는 게 편하다고...
근데 사실 기화식 가습기의 가습량도 작은 방 하나를 적정 습도로 유지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의 작은 에어워셔 제품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LG의 가열 가능한 기화식 가습기를 쓰는데, 가... 더 보기
근데 사실 기화식 가습기의 가습량도 작은 방 하나를 적정 습도로 유지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의 작은 에어워셔 제품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LG의 가열 가능한 기화식 가습기를 쓰는데, 가... 더 보기
기화식 가습기는 싸든 비싸든 구조상 가습이 펑펑 되지 않고, 번거롭게 청소하지 않으면 냄새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필터가 있는 모델은 그만큼 비싸고 또 필터를 관리해줘야 하니... 이쪽에선 예전부터 벤타가 나름 유명한데 직접 쓰시는 분 말로는 청소가 그리 번거롭진 않은데, 그냥 방에 젖은 수건 너는 게 편하다고...
근데 사실 기화식 가습기의 가습량도 작은 방 하나를 적정 습도로 유지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의 작은 에어워셔 제품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LG의 가열 가능한 기화식 가습기를 쓰는데, 가열 기능 쓰지 않아도 가습량은 만족스럽지만 매번 애써 청소하며 쓰고 있습니다.-_- 삼성 제품 쓰고 계신다면 기본적인 성능은 충족할 테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칫솔이나 극세사 등 청소를 좀 더 쉽게 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새로 자연기화방식 가습기를 구입하신다면, 가열기능이 있거나, 전기분해살균 기능이 있는 (물때가 적게 낀다고 합니다.) 모델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엘지, 코웨이 등에 그런 제품들이 요즘 나올거예요. 아니면 가습공기청정기를 렌탈하셔서 정기적으로 관리받으며 맘 편히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정확히 성능을 알기 어려운 고가의 외산 가습기를 사는 것보다는 렌탈비가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기화식 가습기의 가습량도 작은 방 하나를 적정 습도로 유지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의 작은 에어워셔 제품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LG의 가열 가능한 기화식 가습기를 쓰는데, 가열 기능 쓰지 않아도 가습량은 만족스럽지만 매번 애써 청소하며 쓰고 있습니다.-_- 삼성 제품 쓰고 계신다면 기본적인 성능은 충족할 테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칫솔이나 극세사 등 청소를 좀 더 쉽게 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새로 자연기화방식 가습기를 구입하신다면, 가열기능이 있거나, 전기분해살균 기능이 있는 (물때가 적게 낀다고 합니다.) 모델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 엘지, 코웨이 등에 그런 제품들이 요즘 나올거예요. 아니면 가습공기청정기를 렌탈하셔서 정기적으로 관리받으며 맘 편히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정확히 성능을 알기 어려운 고가의 외산 가습기를 사는 것보다는 렌탈비가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일단 2in1 제품으로 알아보시는 건 잘 하셨고요, 가성비만 따지면 캐리어가 좋고, 부가기능 (스마트컨트롤 등), AS (에어컨은 특히 설치관련 문제가 많아서 AS 중요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등등 복합적으로 고려하신다면 역시 삼성, 엘지 입니다.
에어컨처럼 큰 제품은 최종 구입은 인터넷으로 하시더라도 일단 매장에 직접 가셔서 만져보시고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상담원과 이것저것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나 혜택은 매 시즌 브랜드마다 프로모션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브랜드가 좋다고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엘지는 전통적으로 에어컨을 잘 만들었고, 오랜기간 운영해서 가성비가 좋아진 플랫폼들이 많고, 삼성은 최근 무풍기능이나 사류팬 등 바람관련 신기술이 많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어컨처럼 큰 제품은 최종 구입은 인터넷으로 하시더라도 일단 매장에 직접 가셔서 만져보시고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상담원과 이것저것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이나 혜택은 매 시즌 브랜드마다 프로모션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브랜드가 좋다고 추천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엘지는 전통적으로 에어컨을 잘 만들었고, 오랜기간 운영해서 가성비가 좋아진 플랫폼들이 많고, 삼성은 최근 무풍기능이나 사류팬 등 바람관련 신기술이 많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건조기는 10kg 내외 사이즈가 성능도 좋고 실내에 둘 만한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시장에 나와있는 8kg급보다 혁신적으로 더 작은 건조기는 제가 알기로는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고 혹시 나오더라도 위의 토비님 말씀처럼 성능에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1인 가구라 하더라도, 오히려 대가족 대비 자주 세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1회 세탁/건조기에 들어가는 세탁물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따로 소량 빨래를 위한 건조기를 만들지는 않을 듯...)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건조기들 중에 실내에 두실만한 컴팩트한 전기건조기가 있는지 매장에 가셔서 한 번 둘러보시고, 세탁물을 모아서 정기적으로 근처 빨래방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인 가구라 하더라도, 오히려 대가족 대비 자주 세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1회 세탁/건조기에 들어가는 세탁물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따로 소량 빨래를 위한 건조기를 만들지는 않을 듯...)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건조기들 중에 실내에 두실만한 컴팩트한 전기건조기가 있는지 매장에 가셔서 한 번 둘러보시고, 세탁물을 모아서 정기적으로 근처 빨래방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엘지 좋은 회사입니다. 특히 백색가전이 가장 주력이기도 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좋습니다. 다만 매번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접하는 입장에서 보면 각자 장단점이 있고, 다들 어느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충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전은 엘지, 모터 달린 건 엘지' 이런 문구는 아무래도 블로그/카페 바이럴 마케팅의 승리로 한국에 그런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율적으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나 고장에 대한 불만은 (웬만큼 브랜드 밸류가 있는 회사라면)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엘지 냉장고 샀다가 운 나쁘게 고장나면 '다시... 더 보기
비율적으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나 고장에 대한 불만은 (웬만큼 브랜드 밸류가 있는 회사라면)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엘지 냉장고 샀다가 운 나쁘게 고장나면 '다시... 더 보기
엘지 좋은 회사입니다. 특히 백색가전이 가장 주력이기도 하고, 글로벌 경쟁력도 좋습니다. 다만 매번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접하는 입장에서 보면 각자 장단점이 있고, 다들 어느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충족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전은 엘지, 모터 달린 건 엘지' 이런 문구는 아무래도 블로그/카페 바이럴 마케팅의 승리로 한국에 그런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율적으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나 고장에 대한 불만은 (웬만큼 브랜드 밸류가 있는 회사라면)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엘지 냉장고 샀다가 운 나쁘게 고장나면 '다시는 엘지 안산다!' 하는 거고, 삼성 세탁기 샀다가 고장나면 '역시 가전은 엘지야' 하는거고...
그래서 매번 가전제품과 브랜드를 추천할 때는 '대기업 제품 중 제일 최근에 나온 걸로 사세요, 이번 달에 프로모션하는 걸로 사세요, 직접 눈으로 보시고 손으로 만져보시고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하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비율적으로 제품에 대한 만족도나 고장에 대한 불만은 (웬만큼 브랜드 밸류가 있는 회사라면) 어느 브랜드나 다 비슷비슷합니다. 엘지 냉장고 샀다가 운 나쁘게 고장나면 '다시는 엘지 안산다!' 하는 거고, 삼성 세탁기 샀다가 고장나면 '역시 가전은 엘지야' 하는거고...
그래서 매번 가전제품과 브랜드를 추천할 때는 '대기업 제품 중 제일 최근에 나온 걸로 사세요, 이번 달에 프로모션하는 걸로 사세요, 직접 눈으로 보시고 손으로 만져보시고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세요.' 하고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원칙적으로 매장에 있는 물건과 인터넷 최저가 물건은 - 모델코드가 같다면 - 동일합니다. 가전제품은 어디서 사든 공장 → 물류창고 → 배송까지 과정도 거의 동일합니다. 오히려 가끔 하이마트 등 대형 판매처에서 기획상품으로 제조사에 더 저렴한 스펙의 제품을 납품해달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모델코드가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는데, 대신에 오프라인에서는 각 제조사에서 판매점에 판촉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혼수처럼 여러 제품을 사는 경우에) 기획전/특별전을 활용하시고, 백화점... 더 보기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는데, 대신에 오프라인에서는 각 제조사에서 판매점에 판촉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혼수처럼 여러 제품을 사는 경우에) 기획전/특별전을 활용하시고, 백화점... 더 보기
원칙적으로 매장에 있는 물건과 인터넷 최저가 물건은 - 모델코드가 같다면 - 동일합니다. 가전제품은 어디서 사든 공장 → 물류창고 → 배송까지 과정도 거의 동일합니다. 오히려 가끔 하이마트 등 대형 판매처에서 기획상품으로 제조사에 더 저렴한 스펙의 제품을 납품해달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모델코드가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는데, 대신에 오프라인에서는 각 제조사에서 판매점에 판촉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혼수처럼 여러 제품을 사는 경우에) 기획전/특별전을 활용하시고, 백화점의 상품권 지원 등등을 따져보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조건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조건은 브랜드와 판매점에 따라 매월 달라지는데, 어차피 인터넷으로 사더라도 대형 가전제품은 실물을 직접 보시는 편이 좋기때문에 발품을 좀 팔아서 가격을 알아보시고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나 여러 대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판매하는 분이 최저가에 맞춰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이 더 저렴할 수 밖에 없는데, 대신에 오프라인에서는 각 제조사에서 판매점에 판촉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혼수처럼 여러 제품을 사는 경우에) 기획전/특별전을 활용하시고, 백화점의 상품권 지원 등등을 따져보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조건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조건은 브랜드와 판매점에 따라 매월 달라지는데, 어차피 인터넷으로 사더라도 대형 가전제품은 실물을 직접 보시는 편이 좋기때문에 발품을 좀 팔아서 가격을 알아보시고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나 여러 대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판매하는 분이 최저가에 맞춰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또 제가 하는 방법은
모델명을 자세히 보는 겁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백화점에서 파는 것과 마트 혹은 기타 매장에서 파는 것은 모델명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옵션 차이입니다.
모델명이 같다면 동일 상품이고 (삼성/엘지의 경우) 대부분 물류센터로 주문 및 배송요청 들어갑니다.
에어컨의 경우 배송이 밀려있으면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경우 좀 더 빠르게 배송해주는 경우가 있어 보입니다.(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아니면 모델명 잘 보고 인터넷 구입이 대부분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 같습니다.
모델명을 자세히 보는 겁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백화점에서 파는 것과 마트 혹은 기타 매장에서 파는 것은 모델명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옵션 차이입니다.
모델명이 같다면 동일 상품이고 (삼성/엘지의 경우) 대부분 물류센터로 주문 및 배송요청 들어갑니다.
에어컨의 경우 배송이 밀려있으면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경우 좀 더 빠르게 배송해주는 경우가 있어 보입니다.(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아니면 모델명 잘 보고 인터넷 구입이 대부분 가격적으로 저렴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백색가전은 미국에서도 워낙 삼성, 엘지가 1등 2등 하고 있으니 (그래서 월풀이 자꾸 덤핑이 어쩌니 하고 있죠) 한국에도 있는 아이템이라면 굳이 미국제품을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국내에 잘 없는 제품들, 주로 beverage (커피머신, 탄산수제조기, 와인디스펜서 등등) 쪽이거나 제과제빵 관련 제품들을 - 필요하시다면 -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압은 220에서 110으로 가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110에서 220으로 오는 건 제품마다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일일이... 더 보기
대신에 국내에 잘 없는 제품들, 주로 beverage (커피머신, 탄산수제조기, 와인디스펜서 등등) 쪽이거나 제과제빵 관련 제품들을 - 필요하시다면 -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압은 220에서 110으로 가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110에서 220으로 오는 건 제품마다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일일이... 더 보기
기본적으로 백색가전은 미국에서도 워낙 삼성, 엘지가 1등 2등 하고 있으니 (그래서 월풀이 자꾸 덤핑이 어쩌니 하고 있죠) 한국에도 있는 아이템이라면 굳이 미국제품을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국내에 잘 없는 제품들, 주로 beverage (커피머신, 탄산수제조기, 와인디스펜서 등등) 쪽이거나 제과제빵 관련 제품들을 - 필요하시다면 -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압은 220에서 110으로 가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110에서 220으로 오는 건 제품마다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일일이 트랜스를 쓰셔야 하니 귀찮죠. 그리고 소형가전의 경우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물건너 오는 배송비에 트랜스 비용까지 생각하시면 그냥 국내에서 미국직구를 하시는게 더 싸게 치일 수도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다이슨 무선청소기의 경우는 미국 버전 제품에 그냥 220V 돼지코만 끼워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블프시즌에 다이슨 제품들 (청소기, 공청기 등등) 몇 개 사셔서 (크기도 크지 않으니) 컨테이너에 실어오시면 상당히 이득이실듯요.
대신에 국내에 잘 없는 제품들, 주로 beverage (커피머신, 탄산수제조기, 와인디스펜서 등등) 쪽이거나 제과제빵 관련 제품들을 - 필요하시다면 -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압은 220에서 110으로 가는 건 별 문제가 없는데 110에서 220으로 오는 건 제품마다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쓰시려면 일일이 트랜스를 쓰셔야 하니 귀찮죠. 그리고 소형가전의 경우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물건너 오는 배송비에 트랜스 비용까지 생각하시면 그냥 국내에서 미국직구를 하시는게 더 싸게 치일 수도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다이슨 무선청소기의 경우는 미국 버전 제품에 그냥 220V 돼지코만 끼워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블프시즌에 다이슨 제품들 (청소기, 공청기 등등) 몇 개 사셔서 (크기도 크지 않으니) 컨테이너에 실어오시면 상당히 이득이실듯요.
모든 공청기는 결국 헤파필터 뒤에 팬 붙은 거라서, 사실 개인이 필터 사다가 선풍기에 붙여써도 되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엄청 고가의 공청기는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신에 필터의 등급이나, 필터에 유해물질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필터를 쉽고 저렴하게 구해서 교환할 수 있는지, 팬의 소음, 이동/배치 편리성, 핸드폰으로 컨트롤 가능한지 등등을 따지다 보면 결국은 대기업의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제품을 추천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쓰는 거라면 몰라도 다른 분에게 저가의 중소기업 제품을 추천했다가는 금방 고장나서 책임을 질 수가 ... 더 보기
모든 공청기는 결국 헤파필터 뒤에 팬 붙은 거라서, 사실 개인이 필터 사다가 선풍기에 붙여써도 되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 엄청 고가의 공청기는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신에 필터의 등급이나, 필터에 유해물질을 사용하지는 않는지, 필터를 쉽고 저렴하게 구해서 교환할 수 있는지, 팬의 소음, 이동/배치 편리성, 핸드폰으로 컨트롤 가능한지 등등을 따지다 보면 결국은 대기업의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제품을 추천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쓰는 거라면 몰라도 다른 분에게 저가의 중소기업 제품을 추천했다가는 금방 고장나서 책임을 질 수가 없어서요... (모터 들어가고 물 들어가고 하는 가전 제품은 대기업 제품 아니면 정말 잘 고장납니다.) 샤프 제품도 괜찮은데 필터 교환을 생각하면 삼성, 엘지, 코웨이 중에 평형대 맞는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구입 후에는 필터유지비용이 가장 큰 관건인데, 요즘엔 필터를 오래 쓸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된 제품들도 있으니 그 부분도 꼭 체크하시고요.)
에어컨 관련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커다란 벽걸이 에어컨을 하나 걸어두면 4계절 내내 냉방/난방/제습/가습/공기청정까지 다 해주는 건데요 (일본의 다이킨 내수용 제품이 이렇습니다. 대신에 가격은 1대에 500만원 넘어가지만 1년 내내 쓴다면 아깝지 않을 듯요.) 이번에 나온 엘지 시그니처 에어컨이 그 개념에 가장 가깝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천만원씩이나 주고 살 제품은 아니죠... 500~600만원 선이 적정하다 생각합니다. 시그니처 라인이 다 그렇듯이 진짜 일반 소비자 쓰라고 만드는 것 같진 않고, 브랜드 과시용 제품인 것 같고, 대신에 엘지는 시그니처에 적용해서 많이 알려진 일부 기능이나 디자인을 이후에 일반 가격대의 제품에 적용해서 많이 파는 전략을 쓰고 있으니 좀 기다려보시면 더 저렴한 가격대에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에어컨 관련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커다란 벽걸이 에어컨을 하나 걸어두면 4계절 내내 냉방/난방/제습/가습/공기청정까지 다 해주는 건데요 (일본의 다이킨 내수용 제품이 이렇습니다. 대신에 가격은 1대에 500만원 넘어가지만 1년 내내 쓴다면 아깝지 않을 듯요.) 이번에 나온 엘지 시그니처 에어컨이 그 개념에 가장 가깝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천만원씩이나 주고 살 제품은 아니죠... 500~600만원 선이 적정하다 생각합니다. 시그니처 라인이 다 그렇듯이 진짜 일반 소비자 쓰라고 만드는 것 같진 않고, 브랜드 과시용 제품인 것 같고, 대신에 엘지는 시그니처에 적용해서 많이 알려진 일부 기능이나 디자인을 이후에 일반 가격대의 제품에 적용해서 많이 파는 전략을 쓰고 있으니 좀 기다려보시면 더 저렴한 가격대에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빌트인된 가전제품 없는 1인 자취방 기준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작은 냉장고, 2. 가스레인지 or 인덕션, 3. 전자레인지, 4. 전기밥솥, 5. 공기청정기, 6. 벽걸이 에어컨, 7. 무선청소기, 8. 세탁기/건조기, 9. (취향에 따라) 에어프라이어/토스터/소형오븐/커피메이커
정도가 아닐까요?
세탁기/건조기는 원래 2~3위권의 필수아이템인데, 굳이 사시는 것 보다 근처 빨래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어서 후순위로 넣었습니다. 전기밥솥도 집에서 자주 식사를 안 하신다면 햇반으로 대체할 수 있겠죠?
잡지에 ... 더 보기
1. 작은 냉장고, 2. 가스레인지 or 인덕션, 3. 전자레인지, 4. 전기밥솥, 5. 공기청정기, 6. 벽걸이 에어컨, 7. 무선청소기, 8. 세탁기/건조기, 9. (취향에 따라) 에어프라이어/토스터/소형오븐/커피메이커
정도가 아닐까요?
세탁기/건조기는 원래 2~3위권의 필수아이템인데, 굳이 사시는 것 보다 근처 빨래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어서 후순위로 넣었습니다. 전기밥솥도 집에서 자주 식사를 안 하신다면 햇반으로 대체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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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된 가전제품 없는 1인 자취방 기준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작은 냉장고, 2. 가스레인지 or 인덕션, 3. 전자레인지, 4. 전기밥솥, 5. 공기청정기, 6. 벽걸이 에어컨, 7. 무선청소기, 8. 세탁기/건조기, 9. (취향에 따라) 에어프라이어/토스터/소형오븐/커피메이커
정도가 아닐까요?
세탁기/건조기는 원래 2~3위권의 필수아이템인데, 굳이 사시는 것 보다 근처 빨래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어서 후순위로 넣었습니다. 전기밥솥도 집에서 자주 식사를 안 하신다면 햇반으로 대체할 수 있겠죠?
잡지에 나오는 집 처럼 꾸미시려면 일일이 단품 구입을 하셔야 할 테고,
최소한의 생존이 목적이라면, 집 근처의 재활용 센터에 가시면 위 항목 대부분 + 가구 (침대, 책상, 행거 등)를 한꺼번에 저렴하게 구하고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1. 작은 냉장고, 2. 가스레인지 or 인덕션, 3. 전자레인지, 4. 전기밥솥, 5. 공기청정기, 6. 벽걸이 에어컨, 7. 무선청소기, 8. 세탁기/건조기, 9. (취향에 따라) 에어프라이어/토스터/소형오븐/커피메이커
정도가 아닐까요?
세탁기/건조기는 원래 2~3위권의 필수아이템인데, 굳이 사시는 것 보다 근처 빨래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어서 후순위로 넣었습니다. 전기밥솥도 집에서 자주 식사를 안 하신다면 햇반으로 대체할 수 있겠죠?
잡지에 나오는 집 처럼 꾸미시려면 일일이 단품 구입을 하셔야 할 테고,
최소한의 생존이 목적이라면, 집 근처의 재활용 센터에 가시면 위 항목 대부분 + 가구 (침대, 책상, 행거 등)를 한꺼번에 저렴하게 구하고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국산 무선청소기는 초기에는 문제가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상당부분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단, 배터리의 수명과 지속시간은 국내외 모든 브랜드가 다 아쉬운 수준이라 기본으로 깔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엘지의 A9 신형이나 삼성의 제트 같은 경우는 정말 가격만 빼곤 다 괜찮습니다. 단, 비슷한 성능의 다이슨 직구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은 다이슨 V8 (앱솔루트)을 쓰고 있는데, 몇 년 후에 다시 구입하게 되면 국산 혹은 아예 차이슨으로 가 볼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샤오미 무선 청소기를 쓸 기회가 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더군요. 하지만 내구성이 어떨지 보장이 어려워서 맘 놓고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ㄷㄷ
코웨이는 스타일러랑 1:1 경쟁하기보다는 아예 기능을 많이 넣어서 비싸게 차별화해버린 개념이라... 비교가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3사 스펙 비교해놓은 최근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imjsu/221486582026
내용 보시고 각각 가격 비교해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듯요.
기본적으로 3사 스펙 비교해놓은 최근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imjsu/221486582026
내용 보시고 각각 가격 비교해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듯요.
네 식기세척기 국내 제품은 SK매직이 가성비도 품질도 좋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SK매직 세척기 쓰고 있습니다. (올려두는 6인용 카운터탑은 아니고 스탠드형 슬림 모델이요.) 자잘한 설겆이 양이 많은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후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기들 넣으실 때 비스듬히 아래쪽을 바라보도록, 2단으로도 물이 잘 올라오도록 일일이 각도 맞추어 넣으셔야 하고 (안 그러면 밥풀이 그냥 막 남아있읍-_-) 아주 오목한 식기는 잘 닦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기들 넣으실 때 비스듬히 아래쪽을 바라보도록, 2단으로도 물이 잘 올라오도록 일일이 각도 맞추어 넣으셔야 하고 (안 그러면 밥풀이 그냥 막 남아있읍-_-) 아주 오목한 식기는 잘 닦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능과 인테리어를 고려하신다면 시스템에어컨이 좋습니다. 실외기 설치 때문에 벽에 구멍을 뚫거나 하지 않아도 되고요. / 대신에 투인원 에어컨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이후에 이사가실 때 떼어가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하시고 (그 만큼 집의 가치도 올라가겠죠?) 혹시 이사가시게 되면 그 때 최신 에어컨을 구입하신다거나, 시스템에어컨이 있는 집으로 가신다거나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일년에 며칠 안 쓰는 스탠드형 에어컨이 항상 거실에 똭 서있는게 좀 거슬려서요...
개인적으로는,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하시고 (그 만큼 집의 가치도 올라가겠죠?) 혹시 이사가시게 되면 그 때 최신 에어컨을 구입하신다거나, 시스템에어컨이 있는 집으로 가신다거나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일년에 며칠 안 쓰는 스탠드형 에어컨이 항상 거실에 똭 서있는게 좀 거슬려서요...
네 그게 방마다 달면 천만원대 가격이 들어가는 거라, 당연히 시스템 에어컨 있는 집이 더 잘 팔립니다. (물론 가전제품은 사용하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몇 년 후에도 집 가격을 그 만큼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아직도 예전 시스템 에어컨은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거나, 남이 오래 쓴 거 쓰기 싫다거나 하는 인식이 좀 남아있긴 한데, 그런 단점은 갈수록 점점 없어질테고,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있을 때의 편리함이 단점을 압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투인원 대비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스템 에어컨 옵션을 선택하신다면 입주 후 오래 거주하시면서 사용하시는 편이 이득이실테고, 몇 년 안에 다시 이사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감가상각이 심하게 된다는 건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예전 시스템 에어컨은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거나, 남이 오래 쓴 거 쓰기 싫다거나 하는 인식이 좀 남아있긴 한데, 그런 단점은 갈수록 점점 없어질테고,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있을 때의 편리함이 단점을 압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투인원 대비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스템 에어컨 옵션을 선택하신다면 입주 후 오래 거주하시면서 사용하시는 편이 이득이실테고, 몇 년 안에 다시 이사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감가상각이 심하게 된다는 건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뒤늦게 추가 답변 드립니다.
가스건조기는 소개를 하지 않았었는데, 가스건조기로 시선을 돌려보면 다용도실/뒷베란다쪽 가스관 있는 곳에 간단히 올려두거나 벽에 달아 쓸 수 있는 공간절약형 작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린나이에는 성능 괜찮은 5kg급 제품도 있어요) 건조기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진동도 적어서 그냥 선반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별도 배관이 필요하고 세탁물 소재에 따라 옷이 전기건조기 대비 더 줄어들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은 다들 가스건조기를 썼었으니 옷감을 잘 구분해서 쓰면 되겠죠? 가스를 쓰면 전기보다 확연히 성능/효율이 좋아져서 작은 건조기... 더 보기
가스건조기는 소개를 하지 않았었는데, 가스건조기로 시선을 돌려보면 다용도실/뒷베란다쪽 가스관 있는 곳에 간단히 올려두거나 벽에 달아 쓸 수 있는 공간절약형 작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린나이에는 성능 괜찮은 5kg급 제품도 있어요) 건조기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진동도 적어서 그냥 선반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별도 배관이 필요하고 세탁물 소재에 따라 옷이 전기건조기 대비 더 줄어들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은 다들 가스건조기를 썼었으니 옷감을 잘 구분해서 쓰면 되겠죠? 가스를 쓰면 전기보다 확연히 성능/효율이 좋아져서 작은 건조기... 더 보기
뒤늦게 추가 답변 드립니다.
가스건조기는 소개를 하지 않았었는데, 가스건조기로 시선을 돌려보면 다용도실/뒷베란다쪽 가스관 있는 곳에 간단히 올려두거나 벽에 달아 쓸 수 있는 공간절약형 작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린나이에는 성능 괜찮은 5kg급 제품도 있어요) 건조기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진동도 적어서 그냥 선반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별도 배관이 필요하고 세탁물 소재에 따라 옷이 전기건조기 대비 더 줄어들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은 다들 가스건조기를 썼었으니 옷감을 잘 구분해서 쓰면 되겠죠? 가스를 쓰면 전기보다 확연히 성능/효율이 좋아져서 작은 건조기도 꽤나 쓸만합니다.
설치사례 링크를 좀 찾아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chris7991/220865831032
그리고 14~16kg급 아주 큰 전기건조기 말고, 10kg 전후의 전기건조기는 배수/배관 등이 전혀 필요없기 때문에, 집 어디나 조금만 공간이 있으면 그냥 놓고 쓰시면 됩니다. TV 옆, 책장 옆, 소파 옆 등등 집안 곳곳에 설치된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전기건조기가 요즘 히트펌프를 쓰면서 효율이 좋아졌고, 가스건조기보다 저온방식이라 옷감이 덜 줄어들기 때문에 되도록 전기건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스건조기는 소개를 하지 않았었는데, 가스건조기로 시선을 돌려보면 다용도실/뒷베란다쪽 가스관 있는 곳에 간단히 올려두거나 벽에 달아 쓸 수 있는 공간절약형 작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린나이에는 성능 괜찮은 5kg급 제품도 있어요) 건조기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진동도 적어서 그냥 선반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별도 배관이 필요하고 세탁물 소재에 따라 옷이 전기건조기 대비 더 줄어들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지난 수십년간은 다들 가스건조기를 썼었으니 옷감을 잘 구분해서 쓰면 되겠죠? 가스를 쓰면 전기보다 확연히 성능/효율이 좋아져서 작은 건조기도 꽤나 쓸만합니다.
설치사례 링크를 좀 찾아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chris7991/220865831032
그리고 14~16kg급 아주 큰 전기건조기 말고, 10kg 전후의 전기건조기는 배수/배관 등이 전혀 필요없기 때문에, 집 어디나 조금만 공간이 있으면 그냥 놓고 쓰시면 됩니다. TV 옆, 책장 옆, 소파 옆 등등 집안 곳곳에 설치된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전기건조기가 요즘 히트펌프를 쓰면서 효율이 좋아졌고, 가스건조기보다 저온방식이라 옷감이 덜 줄어들기 때문에 되도록 전기건조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헉 제가 먼저 '작년이나 재작년 모델 2in1 사시라'고 추천드려야 하는데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니 ㄷㄷㄷ
삼성, 엘지, 캐리어 정도 되면 냉방/제습/청정기능/에너지효율 등등 다 괜찮기 때문에 딱 집어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브랜드 특징이랑 이전 모델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백화점이나 하이마트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가격, 프로모션 조건들 물어보시면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직접 바람 쐬는거 싫어하시면 무풍으로도 냉방되는 삼성 에어컨이 좋고요. 갤럭시 쓰시면 빅스비랑 연결도 됩니다. 물론 갤럭시가 없어도 기... 더 보기
삼성, 엘지, 캐리어 정도 되면 냉방/제습/청정기능/에너지효율 등등 다 괜찮기 때문에 딱 집어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브랜드 특징이랑 이전 모델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백화점이나 하이마트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가격, 프로모션 조건들 물어보시면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직접 바람 쐬는거 싫어하시면 무풍으로도 냉방되는 삼성 에어컨이 좋고요. 갤럭시 쓰시면 빅스비랑 연결도 됩니다. 물론 갤럭시가 없어도 기... 더 보기
헉 제가 먼저 '작년이나 재작년 모델 2in1 사시라'고 추천드려야 하는데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니 ㄷㄷㄷ
삼성, 엘지, 캐리어 정도 되면 냉방/제습/청정기능/에너지효율 등등 다 괜찮기 때문에 딱 집어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브랜드 특징이랑 이전 모델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백화점이나 하이마트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가격, 프로모션 조건들 물어보시면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직접 바람 쐬는거 싫어하시면 무풍으로도 냉방되는 삼성 에어컨이 좋고요. 갤럭시 쓰시면 빅스비랑 연결도 됩니다. 물론 갤럭시가 없어도 기본적인 스마트 컨트롤은 됩니다. (전면에 동그란 토출구가 있는 모델이 작년 이전 모델입니다. 물론 그 모델들도 기능을 좀 더 추가해서 19년 제품이라고 팔고 있지만, 새로 출시한 19년 갤러리 모델 대비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18년 모델은 아마 빅스비는 안 될 거예요)
- 엘지는 기본적인 냉방기능에 더해 센싱,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쪽으로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가능하고요. (올해/작년/재작년 모델이 플랫폼은 비슷하고 겉보기에는 디스플레이만 좀 다릅니다. 다 19년 신제품이라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기능이 좀 적고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작년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 캐리어는 냉방성능이 좋은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음성인식이나 스마트 기능은 고급모델에만 들어갑니다. (전면에 동그란 토출구 있는 모델이 예전 모델이고 길쭉한? 토출구가 있는게 작년에 나온 신형입니다.)
삼성, 엘지, 캐리어 정도 되면 냉방/제습/청정기능/에너지효율 등등 다 괜찮기 때문에 딱 집어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브랜드 특징이랑 이전 모델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백화점이나 하이마트 가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가격, 프로모션 조건들 물어보시면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직접 바람 쐬는거 싫어하시면 무풍으로도 냉방되는 삼성 에어컨이 좋고요. 갤럭시 쓰시면 빅스비랑 연결도 됩니다. 물론 갤럭시가 없어도 기본적인 스마트 컨트롤은 됩니다. (전면에 동그란 토출구가 있는 모델이 작년 이전 모델입니다. 물론 그 모델들도 기능을 좀 더 추가해서 19년 제품이라고 팔고 있지만, 새로 출시한 19년 갤러리 모델 대비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18년 모델은 아마 빅스비는 안 될 거예요)
- 엘지는 기본적인 냉방기능에 더해 센싱,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쪽으로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으로 컨트롤 가능하고요. (올해/작년/재작년 모델이 플랫폼은 비슷하고 겉보기에는 디스플레이만 좀 다릅니다. 다 19년 신제품이라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기능이 좀 적고 가격이 저렴한 모델을 작년 모델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 캐리어는 냉방성능이 좋은데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음성인식이나 스마트 기능은 고급모델에만 들어갑니다. (전면에 동그란 토출구 있는 모델이 예전 모델이고 길쭉한? 토출구가 있는게 작년에 나온 신형입니다.)
얼음 정수기를 따로 사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냉장고는 단열때문에 발포를 하는데 그 안을 돌아다니는 노즐관리가 어렵습니다. 필터도 외부 정수기에 비해 관리가 어렵고요. 그리고 워터/아이스 디스펜서 구조물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냉장고 도어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게다가 냉장고는 10년씩 쓰는데, 나중에 냉장고나 얼음정수기 어느 한쪽만 고장난다거나 다시 사야한다거나 할 때도 1대에 합쳐져 있는 모델이라면 애매해지겠죠. 별도 얼음 정수기 중에 제빙/보관 능력이 큰 모델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전제품은 험한 환경에서 장기간 쓸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실 분만 개의치 않는다면 중고 가전도 사용하시기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과 AS가 보장되어야 하니 대기업 제품 한정으로요.) 개인간 중고거래는 비추하고, 각 지역마다 있는 재활용센터나 중고가전가게에 가 보시면 잘 정비된 중고제품들이 있습니다. 중고 업체에서 용달로 배송/설치도 다 해줍니다.
*선택하실 때 제품 측면/후면을 잘 보시면 몇년 몇월에 생산된 제품인지 스티커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건 피하시고, 조금 비싸도 외관 완전 짱짱한... 더 보기
*선택하실 때 제품 측면/후면을 잘 보시면 몇년 몇월에 생산된 제품인지 스티커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건 피하시고, 조금 비싸도 외관 완전 짱짱한... 더 보기
가전제품은 험한 환경에서 장기간 쓸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실 분만 개의치 않는다면 중고 가전도 사용하시기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과 AS가 보장되어야 하니 대기업 제품 한정으로요.) 개인간 중고거래는 비추하고, 각 지역마다 있는 재활용센터나 중고가전가게에 가 보시면 잘 정비된 중고제품들이 있습니다. 중고 업체에서 용달로 배송/설치도 다 해줍니다.
*선택하실 때 제품 측면/후면을 잘 보시면 몇년 몇월에 생산된 제품인지 스티커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건 피하시고, 조금 비싸도 외관 완전 짱짱한 제품들로 선택하시고요 (그래도 신품보다는 훨씬 저렴)
일단 냉장고랑 TV는 집의 얼굴 역할도 하고 사용감을 많이 타는 편이라 되도록 신품으로 구입하시고, 안 보이는 곳이나 구석에 박히는(?)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공청기 등등은 중고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특히 공청기는 필터만 새거 끼워주시면 됩니다. 전기건조기나 에어드레서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제품들이라 중고제품이 흔치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있으면 중고여도 그냥 새것처럼 보일 것 같네요.
특히 에어컨의 경우 예산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중고 에어컨 구입을 자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도 이사 등등으로 부득이하게 설치업자에게 헐값에 넘기고 가는 경우가 많고, 그런 에어컨들이 재활용센터나 동네 에어컨 업자분들이 운영하시는 중고샵에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설치는 신품이나 중고나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에어컨 업자분들이 다 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 경우 주의할 점이라면, 너무 오래된 제품의 경우에는 전력 소모도 많고, 아무래도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매장에 가시기 전에 네이버/다나와/에누리 같은 곳에서 최근 몇 년간 많이 팔리고 있는 에어컨 제품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검색해보고 가셔서 그 모델의 중고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네이버에 중고 에어컨 설치 검색해보시면 후기들이 꽤 나옵니다. 거기 있는 제품들이랑 절차 등등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선택하실 때 제품 측면/후면을 잘 보시면 몇년 몇월에 생산된 제품인지 스티커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건 피하시고, 조금 비싸도 외관 완전 짱짱한 제품들로 선택하시고요 (그래도 신품보다는 훨씬 저렴)
일단 냉장고랑 TV는 집의 얼굴 역할도 하고 사용감을 많이 타는 편이라 되도록 신품으로 구입하시고, 안 보이는 곳이나 구석에 박히는(?)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공청기 등등은 중고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특히 공청기는 필터만 새거 끼워주시면 됩니다. 전기건조기나 에어드레서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제품들이라 중고제품이 흔치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있으면 중고여도 그냥 새것처럼 보일 것 같네요.
특히 에어컨의 경우 예산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중고 에어컨 구입을 자주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도 이사 등등으로 부득이하게 설치업자에게 헐값에 넘기고 가는 경우가 많고, 그런 에어컨들이 재활용센터나 동네 에어컨 업자분들이 운영하시는 중고샵에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설치는 신품이나 중고나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에어컨 업자분들이 다 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 경우 주의할 점이라면, 너무 오래된 제품의 경우에는 전력 소모도 많고, 아무래도 성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매장에 가시기 전에 네이버/다나와/에누리 같은 곳에서 최근 몇 년간 많이 팔리고 있는 에어컨 제품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검색해보고 가셔서 그 모델의 중고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네이버에 중고 에어컨 설치 검색해보시면 후기들이 꽤 나옵니다. 거기 있는 제품들이랑 절차 등등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에어컨은 설치/해체단계 모두 전문가의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팔린다 해도 전문업자가 아닌 이상은 알아서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일반인이 그냥 배관을 뜯으면 가스도 새고, 벽도 상할 듯요) 설치에도 따로 비용이 들어가고요.
중고나라 좀 돌아보니 철거-운반-설치를 대행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과 댓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545504... 더 보기
중고나라 좀 돌아보니 철거-운반-설치를 대행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과 댓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545504... 더 보기
에어컨은 설치/해체단계 모두 전문가의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팔린다 해도 전문업자가 아닌 이상은 알아서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일반인이 그냥 배관을 뜯으면 가스도 새고, 벽도 상할 듯요) 설치에도 따로 비용이 들어가고요.
중고나라 좀 돌아보니 철거-운반-설치를 대행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과 댓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545504
판매글 올리실 때 같이 소개해주셔야 할 듯.
중고가격은 같은 삼성 브랜드라 해도 모델과 용량따라 14년 당시 판매가 100만원대에서 300만원대까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비슷한 조건의 모델이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송과 설치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 전문업자가 올려놓은 (중고에어컨+이송+설치)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올리셔야 할 듯요.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441649
15년 2in1이 70~80만원선에 올라오는 걸 보니 (판매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구매가의 반값 이하 정도로 올리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 안팔리면 동네 중고가전업체/재활용센터/에어컨업자에게 연락하셔서 견적받아보시고 판매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중고나라 좀 돌아보니 철거-운반-설치를 대행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의 내용과 댓글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545504
판매글 올리실 때 같이 소개해주셔야 할 듯.
중고가격은 같은 삼성 브랜드라 해도 모델과 용량따라 14년 당시 판매가 100만원대에서 300만원대까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비슷한 조건의 모델이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송과 설치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중고나라에 전문업자가 올려놓은 (중고에어컨+이송+설치)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올리셔야 할 듯요.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6441649
15년 2in1이 70~80만원선에 올라오는 걸 보니 (판매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구매가의 반값 이하 정도로 올리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 안팔리면 동네 중고가전업체/재활용센터/에어컨업자에게 연락하셔서 견적받아보시고 판매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수제맥주제조기 검색해보시면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엘지제품은 아마 '캡슐'을 사용하는 형태로는, 혹은 국내 메이저 가전업체로는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이 제품은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 가격이나 렌탈정책도 안 나온 상황이라 저도 당장은 답변이 어렵습니다. 엘지에서 만들었으니 기능과 품질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가격이나 렌탈관리비가 얼마나 될 지가 문제겠네요. 중소기업 제품이었다면 추천을 망설였겠지만, 엘지제품이니 (가격이 적정하게 출시된다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용후 세척관리 등이 중요할 것... 더 보기
수제맥주제조기 검색해보시면 이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엘지제품은 아마 '캡슐'을 사용하는 형태로는, 혹은 국내 메이저 가전업체로는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이 제품은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 가격이나 렌탈정책도 안 나온 상황이라 저도 당장은 답변이 어렵습니다. 엘지에서 만들었으니 기능과 품질에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가격이나 렌탈관리비가 얼마나 될 지가 문제겠네요. 중소기업 제품이었다면 추천을 망설였겠지만, 엘지제품이니 (가격이 적정하게 출시된다면)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용후 세척관리 등이 중요할 것 같으니 렌탈관리 조건도 보시고요.
보편화/안정화 이슈는... 앞으로 엘지에서 그 맥주 '캡슐'을 얼마나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인지가 더 이슈일 것 같고요 ㅎㅎ 코웨이처럼 강력한 렌탈망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앞으로 비슷한 제품을 출시할 수는 있겠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금방 개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편화/안정화 이슈는... 앞으로 엘지에서 그 맥주 '캡슐'을 얼마나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인지가 더 이슈일 것 같고요 ㅎㅎ 코웨이처럼 강력한 렌탈망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앞으로 비슷한 제품을 출시할 수는 있겠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금방 개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선청소기는 모터가 [위에 달린 것]과 [아래에 달린 것]으로 나눠집니다. 위에 달린 건 실제로는 가벼운데 모터가 위에 있다보니 청소해보면 무겁게 느껴지고, 아래에 달린 건 사실 더 무겁지만 모터가 바닥에 있다보니 밀고다니기에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이슨 V8, V10, 엘지 A9, 삼성 제트 등 위쪽에 달린 제품들은 요즘 뜨는 방식이기도 하고, 흡입력도 좋은 반면,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든 어르신/여성이 사용하기에 다소 무겁게 느껴진... 더 보기
다이슨 V8, V10, 엘지 A9, 삼성 제트 등 위쪽에 달린 제품들은 요즘 뜨는 방식이기도 하고, 흡입력도 좋은 반면,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든 어르신/여성이 사용하기에 다소 무겁게 느껴진... 더 보기
무선청소기는 모터가 [위에 달린 것]과 [아래에 달린 것]으로 나눠집니다. 위에 달린 건 실제로는 가벼운데 모터가 위에 있다보니 청소해보면 무겁게 느껴지고, 아래에 달린 건 사실 더 무겁지만 모터가 바닥에 있다보니 밀고다니기에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이슨 V8, V10, 엘지 A9, 삼성 제트 등 위쪽에 달린 제품들은 요즘 뜨는 방식이기도 하고, 흡입력도 좋은 반면,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든 어르신/여성이 사용하기에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각 제품의 무게는 2.5kg~2.7kg 사이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이슨이 100g~200g이라도 더 가벼운 편입니다. 대신에 다이슨은 건 타입의 작동스위치 때문에 엘지, 삼성 대비 손이 더 아프다고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모델들보다 더 가볍다면 모터가 약하거나 배터리 용량이 작다는 뜻이라 무조건 더 가벼운 것을 추천드리기도 어렵습니다.
한편 모터가 아래쪽에 달린 제품들을 보시면, 무게는 위에 달린 제품들보다 거의 1kg 이상 더 무겁습니다만, 구조 특성 상 밀어보면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형태에서는 일렉트로룩스의 에르고라피도 시리즈가 꽉 잡고 있는데요, 가격도 다이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확실히 손과 팔에 무리가 덜 갑니다. 대신에 최신의(?) 느낌이 아니고, 흡입력이 위의 제품들보다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뒤로 빠져나오는 먼지의 필터링 성능이나 먼지통 비우기의 용이성 등도 좀 부족할 겁니다.
결국은 매장에 가셔서 여러 브랜드와 형태의 제품들을 직접 작동시켜 밀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백화점이나 하이마트에 가 보시면 여러 제품들을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슨 V8, V10, 엘지 A9, 삼성 제트 등 위쪽에 달린 제품들은 요즘 뜨는 방식이기도 하고, 흡입력도 좋은 반면,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든 어르신/여성이 사용하기에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각 제품의 무게는 2.5kg~2.7kg 사이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다이슨이 100g~200g이라도 더 가벼운 편입니다. 대신에 다이슨은 건 타입의 작동스위치 때문에 엘지, 삼성 대비 손이 더 아프다고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모델들보다 더 가볍다면 모터가 약하거나 배터리 용량이 작다는 뜻이라 무조건 더 가벼운 것을 추천드리기도 어렵습니다.
한편 모터가 아래쪽에 달린 제품들을 보시면, 무게는 위에 달린 제품들보다 거의 1kg 이상 더 무겁습니다만, 구조 특성 상 밀어보면 별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형태에서는 일렉트로룩스의 에르고라피도 시리즈가 꽉 잡고 있는데요, 가격도 다이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확실히 손과 팔에 무리가 덜 갑니다. 대신에 최신의(?) 느낌이 아니고, 흡입력이 위의 제품들보다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뒤로 빠져나오는 먼지의 필터링 성능이나 먼지통 비우기의 용이성 등도 좀 부족할 겁니다.
결국은 매장에 가셔서 여러 브랜드와 형태의 제품들을 직접 작동시켜 밀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백화점이나 하이마트에 가 보시면 여러 제품들을 한꺼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네, 명칭은 (복합)오븐레인지가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기기 하나로 오븐과 전자레인지 기능을 잘 수행합니다. (대신에 용량이 좀 큰 제품이어야 대류가 잘 되어 오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30L급 전후 정도) 우리나라 음식/조리문화는 그냥 클래식 오븐하고는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가끔 사용하게되는 오븐보다는 복합기능이 되는 오븐레인지를 하나 가지고 계시는 편이 훨씬 유용합니다.
관련해서 지난 AMA때 답변드렸던 내용이 있어 링크드립니다.
https://redtea.kr/?b=28&n=538&c=17352
관련해서 지난 AMA때 답변드렸던 내용이 있어 링크드립니다.
https://redtea.kr/?b=28&n=538&c=17352
저도 발뮤다 참 좋아합니다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절대 추천하기 어려운 브랜드이긴 합니다 ㄷㄷ 그런데 막상 또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감은 성능과 무관하게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에 ㅎㅎ 감성요소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유독 한국에서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발뮤다 사장님도 신기해할 정도... 한국에서 히트 친 발뮤다 에어엔진 같은 경우는 일본 내 가전 순위로 보면 20위권 밖에 있거든요. 아마 한국분들이 확실히 더 트렌디하고 기존 가전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인듯.
대가족이 아니라면 발뮤다 더 레인지도 별 무리... 더 보기
유독 한국에서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발뮤다 사장님도 신기해할 정도... 한국에서 히트 친 발뮤다 에어엔진 같은 경우는 일본 내 가전 순위로 보면 20위권 밖에 있거든요. 아마 한국분들이 확실히 더 트렌디하고 기존 가전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인듯.
대가족이 아니라면 발뮤다 더 레인지도 별 무리... 더 보기
저도 발뮤다 참 좋아합니다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절대 추천하기 어려운 브랜드이긴 합니다 ㄷㄷ 그런데 막상 또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감은 성능과 무관하게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에 ㅎㅎ 감성요소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유독 한국에서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발뮤다 사장님도 신기해할 정도... 한국에서 히트 친 발뮤다 에어엔진 같은 경우는 일본 내 가전 순위로 보면 20위권 밖에 있거든요. 아마 한국분들이 확실히 더 트렌디하고 기존 가전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인듯.
대가족이 아니라면 발뮤다 더 레인지도 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조리시간은 좀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네요. 한국 제품들은 한국 특성에 맞게 큼직큼직하고 조리시간도 빨리빨리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매장에 가셔서 직접 후보들을 만져보시면서 비교해보시라 추천드리는데 (요즘은 국내 제품도 디자인이 참 좋아져서 직접보면 느낌이 좋습니다.) 더 레인지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실물확인이 어려워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ㄷㄷ
유독 한국에서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발뮤다 사장님도 신기해할 정도... 한국에서 히트 친 발뮤다 에어엔진 같은 경우는 일본 내 가전 순위로 보면 20위권 밖에 있거든요. 아마 한국분들이 확실히 더 트렌디하고 기존 가전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인듯.
대가족이 아니라면 발뮤다 더 레인지도 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조리시간은 좀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네요. 한국 제품들은 한국 특성에 맞게 큼직큼직하고 조리시간도 빨리빨리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매장에 가셔서 직접 후보들을 만져보시면서 비교해보시라 추천드리는데 (요즘은 국내 제품도 디자인이 참 좋아져서 직접보면 느낌이 좋습니다.) 더 레인지 같은 경우는 국내에서 실물확인이 어려워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ㄷㄷ
AMA 최대 흥행작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에어컨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작년에 49평 (전용40평) 집으로 이사오면서 전에 쓰던 에어컨을 가져와 설치했는데, 여름 지나면서 정말 더위 때문에 너무 고생했습니다. 이 전 보다 큰 집으로 이사와서 냉방능력이 모자란가 싶어서, 더 큰 용량을 사야하나 했는데, 17평 2 in 1 이상은 가격 차이가 배로 나더군요... 그러던 중에...
https://dvdprime.com... 더 보기
저도 에어컨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작년에 49평 (전용40평) 집으로 이사오면서 전에 쓰던 에어컨을 가져와 설치했는데, 여름 지나면서 정말 더위 때문에 너무 고생했습니다. 이 전 보다 큰 집으로 이사와서 냉방능력이 모자란가 싶어서, 더 큰 용량을 사야하나 했는데, 17평 2 in 1 이상은 가격 차이가 배로 나더군요... 그러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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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최대 흥행작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에어컨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작년에 49평 (전용40평) 집으로 이사오면서 전에 쓰던 에어컨을 가져와 설치했는데, 여름 지나면서 정말 더위 때문에 너무 고생했습니다. 이 전 보다 큰 집으로 이사와서 냉방능력이 모자란가 싶어서, 더 큰 용량을 사야하나 했는데, 17평 2 in 1 이상은 가격 차이가 배로 나더군요... 그러던 중에...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8012442
요 글의 댓글을 보니 가정용으로는 4780W (15평) 이상의 에어컨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저희 집 것은 냉방능력이 최소-1800W, 중간-3000W, 정격-6000W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정격 용량에서 냉방용량이 모자란게 아니라면 지금 쓰고 있는게 고장났다고 판단하고, 수리를 해야 할지, 17평 2-1을 새로 사야할 지, 아님 미친 척 큰 용량의 에어컨을 새로 사야 할 지 판단이 어려워 여쭤봅니다.
저도 에어컨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작년에 49평 (전용40평) 집으로 이사오면서 전에 쓰던 에어컨을 가져와 설치했는데, 여름 지나면서 정말 더위 때문에 너무 고생했습니다. 이 전 보다 큰 집으로 이사와서 냉방능력이 모자란가 싶어서, 더 큰 용량을 사야하나 했는데, 17평 2 in 1 이상은 가격 차이가 배로 나더군요... 그러던 중에...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8012442
요 글의 댓글을 보니 가정용으로는 4780W (15평) 이상의 에어컨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저희 집 것은 냉방능력이 최소-1800W, 중간-3000W, 정격-6000W 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정격 용량에서 냉방용량이 모자란게 아니라면 지금 쓰고 있는게 고장났다고 판단하고, 수리를 해야 할지, 17평 2-1을 새로 사야할 지, 아님 미친 척 큰 용량의 에어컨을 새로 사야 할 지 판단이 어려워 여쭤봅니다.
흐흐 발뮤다와의 실제 비교를 위해 발매까지 기다리면서 생각해보기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발뮤다 제품이 참.. 가성비는 꽝이긴 한데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미치겠네욬ㅋㅋㅋ
머리로는 앗.. 이러면 앙대! 하면서도 가슴이 구매해버릴 것 같은 그런느낌이에요.
그래도 곰곰이님 덕분에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그 안에서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답변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발뮤다 제품이 참.. 가성비는 꽝이긴 한데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미치겠네욬ㅋㅋㅋ
머리로는 앗.. 이러면 앙대! 하면서도 가슴이 구매해버릴 것 같은 그런느낌이에요.
그래도 곰곰이님 덕분에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그 안에서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답변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컨은 결국 표시된 용량만큼 냉방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 용량을 집 평수의 1/2 수준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스탠드 에어컨이 놓이는 거실과 거기에 이어지는 부엌공간을 합치면 대략 집 평수의 1/2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집 구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실 냉방과 각 방의 냉방은 별도입니다.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벽이 있기 때문에 방까지 시원해지지는 않습니다. 방에서 시원하게 지내시려면 별도로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즉 집 전체 크기 대신에 스탠드 에어컨이 놓이는 거실-부엌의 크... 더 보기
에어컨은 결국 표시된 용량만큼 냉방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컨 용량을 집 평수의 1/2 수준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스탠드 에어컨이 놓이는 거실과 거기에 이어지는 부엌공간을 합치면 대략 집 평수의 1/2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집 구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거실 냉방과 각 방의 냉방은 별도입니다. 거실에 아무리 강력한 에어컨이 있어도 벽이 있기 때문에 방까지 시원해지지는 않습니다. 방에서 시원하게 지내시려면 별도로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즉 집 전체 크기 대신에 스탠드 에어컨이 놓이는 거실-부엌의 크기, 벽걸이 에어컨이 걸리는 방의 크기를 기준으로 2in1 에어컨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현재 스탠드 에어컨 1대 기준 15~16평 정도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생활하시는 집 크기에 비하면 조금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용량이 좀 부족하더라도 제대로 작동한다면 적어도 거실에서는 더위 때문에 고생할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일단은 AS부터 받아보시고 (냉매가 부족하다거나, 실외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아무 고장이 없는데도 집이 시원하지 않다면 용량문제이니 더 큰 용량의 에어컨을 구입하셔야겠습니다. 거실 17~19평 + 방 6평 정도의 2in1이 적정할 것 같은데, 동네 하이마트/베스트샵/디지털프라자 등에 방문하시면 판매원들이 동네 집 구조를 잘 알기 때문에 적정한 용량 추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탠드 에어컨 1대 기준 15~16평 정도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생활하시는 집 크기에 비하면 조금 부족해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용량이 좀 부족하더라도 제대로 작동한다면 적어도 거실에서는 더위 때문에 고생할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일단은 AS부터 받아보시고 (냉매가 부족하다거나, 실외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아무 고장이 없는데도 집이 시원하지 않다면 용량문제이니 더 큰 용량의 에어컨을 구입하셔야겠습니다. 거실 17~19평 + 방 6평 정도의 2in1이 적정할 것 같은데, 동네 하이마트/베스트샵/디지털프라자 등에 방문하시면 판매원들이 동네 집 구조를 잘 알기 때문에 적정한 용량 추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혼수하면서 백화점 세일 기간을 이용하니 할인도 받고, 백화점 포인트도 적립하고, 상품권 증정도 있었고 ㅡ 혼수라 상대적으로 금액이 커서 다른 가전을 살 만큼의 액수가 되었어요 :) ㅡ 각종 사은품도 같이 받게 되어 좋았어요! 백화점이 되려 싸더라고요.
일단은 에어드레서가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스타일러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오긴 했습니다. (바람이 옷감의 안과 밖에 다 들어간다거나, 탈취, 공간 제습, 저소음 등등) 하지만 그렇다고 스타일러가 그 단점때문에 못 쓸 제품이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죠 ㅎㅎ 대기업 제품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채로는 출시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엘지와 삼성은 뭘 사셔도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후기를 살펴봐도 다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요. 혹시 운 나쁘게 불량이 생겨도 AS도 믿을 수 있고요.
아마도 스타일러의 다음 모델은 또 여러부분을 개선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기능 추가가 없다면 가격이라도 내리겠죠?) 더 최근에 나온 것 or 프로모션 혜택이 좋은 것 or 직접 만져봤을 때 더 마음에 드는 것 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사셨지만 ㄷㄷ 다른 분들을 위해 ㅎㅎ)
아마도 스타일러의 다음 모델은 또 여러부분을 개선해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기능 추가가 없다면 가격이라도 내리겠죠?) 더 최근에 나온 것 or 프로모션 혜택이 좋은 것 or 직접 만져봤을 때 더 마음에 드는 것 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사셨지만 ㄷㄷ 다른 분들을 위해 ㅎㅎ)
(2개월만의 AS답글)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0467
제 예상과 달리 ㄷㄷㄷ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읍니다 ㅎㅎㅎ
간단한 관련 설명과 정보는 여기에...
https://redtea.kr/?b=31&n=177320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0467
제 예상과 달리 ㄷㄷㄷ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읍니다 ㅎㅎㅎ
간단한 관련 설명과 정보는 여기에...
https://redtea.kr/?b=31&n=177320
미국 제품 구매시에도 큰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해서 여쭤봅니다. 식품건조기를 사고 싶습니다. 안에 플라스틱 건조대가 있는 것과 스테인레스 제품이 있는데, 스테인레스 제품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플라스틱 건조대 제품도 안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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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품 구매시에도 큰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해서 여쭤봅니다. 식품건조기를 사고 싶습니다. 안에 플라스틱 건조대가 있는 것과 스테인레스 제품이 있는데, 스테인레스 제품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플라스틱 건조대 제품도 안전하겠지요?
https://www.amazon.com/COSORI-Dehydrator-Stainless-Countdown-Vegetable/dp/B07PY5M579/ref=pd_sbs_79_1/141-7730542-5920315?_encoding=UTF8&pd_rd_i=B07PY5M579&pd_rd_r=5317e55a-7f65-11e9-b428-7d17b7108ea6&pd_rd_w=wvHOc&pd_rd_wg=FW9Qg&pf_rd_p=588939de-d3f8-42f1-a3d8-d556eae5797d&pf_rd_r=75CGBSYFDNM68VQVNE1T&psc=1&refRID=75CGBSYFDNM68VQVNE1T
이 제품을 생각하고 있는데, 집에서 많이 건조할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 배, 오크라, 감홍시 만드는 제품으로 쓸려고해요.
600 와트와 480 와트, 혹은 플라스틱 제품도 가격대비 괜찮다 등등...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두번째는 토스트기를 구매할려고하는데요..수정했는데, 이미 보셨을런지도... 토스트기는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고민하기보다는
필요에 의해 사는 것이 더 필요한것 같ㅇ서..:)
식품건조기 고민인데 주의할 점이 있는지... 미리 감사합니다.
https://www.amazon.com/COSORI-Dehydrator-Stainless-Countdown-Vegetable/dp/B07PY5M579/ref=pd_sbs_79_1/141-7730542-5920315?_encoding=UTF8&pd_rd_i=B07PY5M579&pd_rd_r=5317e55a-7f65-11e9-b428-7d17b7108ea6&pd_rd_w=wvHOc&pd_rd_wg=FW9Qg&pf_rd_p=588939de-d3f8-42f1-a3d8-d556eae5797d&pf_rd_r=75CGBSYFDNM68VQVNE1T&psc=1&refRID=75CGBSYFDNM68VQVNE1T
이 제품을 생각하고 있는데, 집에서 많이 건조할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 배, 오크라, 감홍시 만드는 제품으로 쓸려고해요.
600 와트와 480 와트, 혹은 플라스틱 제품도 가격대비 괜찮다 등등...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두번째는 토스트기를 구매할려고하는데요..수정했는데, 이미 보셨을런지도... 토스트기는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어요. 고민하기보다는
필요에 의해 사는 것이 더 필요한것 같ㅇ서..:)
식품건조기 고민인데 주의할 점이 있는지... 미리 감사합니다.
전기로 장시간 열풍 건조시키는 기구는 웬만하면 가정용으로 추천드리지 않는데 (그냥 시중의 건조식품을 사먹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 하지만 풀잎님의 경우는 워낙 음식에 조예가 깊으셔서 탁월한 결과물을 만드실테니 구입하셔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 기준치 이하라 해도 - 유해물질이 나올 것 같아서 플라스틱은 비추고요 (음식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저온이라도 계속 가열된다 생각하면 스테인레스로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온 건조 제품이라 600와트와 480와트 중에 고르신다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0와트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수도...) 와트 수는 아마 전체 용량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와트보다는 만드시려는 결과물에 적정한 용량대의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 기준치 이하라 해도 - 유해물질이 나올 것 같아서 플라스틱은 비추고요 (음식에 직접 닿는 부분이고 저온이라도 계속 가열된다 생각하면 스테인레스로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온 건조 제품이라 600와트와 480와트 중에 고르신다면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0와트 이러면 좀 문제가 있을수도...) 와트 수는 아마 전체 용량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와트보다는 만드시려는 결과물에 적정한 용량대의 제품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덕션은 크게 국산 / 외산으로 나뉘는데, 외산의 경우는 설치 시 전압 등 규격이 달라 별도 장비가 필요하다 들었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아무래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손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만 사용이 가능해서, 인덕션+라디언트 결합 방식 제품도 있습니다. 역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그냥 인덕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소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던 조리기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죠.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AS가 중요하니 삼성, LG, SK 제품 중 가격대와 ... 더 보기
그리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만 사용이 가능해서, 인덕션+라디언트 결합 방식 제품도 있습니다. 역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그냥 인덕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소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던 조리기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죠.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AS가 중요하니 삼성, LG, SK 제품 중 가격대와 ... 더 보기
인덕션은 크게 국산 / 외산으로 나뉘는데, 외산의 경우는 설치 시 전압 등 규격이 달라 별도 장비가 필요하다 들었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아무래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손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만 사용이 가능해서, 인덕션+라디언트 결합 방식 제품도 있습니다. 역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그냥 인덕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소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던 조리기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죠.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AS가 중요하니 삼성, LG, SK 제품 중 가격대와 크기, 인덕션/라디언트 조합 등을 보시고 상황에 맞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덕션은 특별한 신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능/효율은 비슷비슷할테고, SK는 가성비가 좋고, LG는 전통적으로 잘 하고, 삼성은 버추얼 플레임 등 신기능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 조리기구만 사용이 가능해서, 인덕션+라디언트 결합 방식 제품도 있습니다. 역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는 그냥 인덕션보다는 떨어지겠지만, 평소 가스레인지에 사용하던 조리기구를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죠.
가전제품은 아무래도 AS가 중요하니 삼성, LG, SK 제품 중 가격대와 크기, 인덕션/라디언트 조합 등을 보시고 상황에 맞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덕션은 특별한 신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능/효율은 비슷비슷할테고, SK는 가성비가 좋고, LG는 전통적으로 잘 하고, 삼성은 버추얼 플레임 등 신기능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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