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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11/19 17:06:47수정됨 |
Name | 우리온 |
Subject | 심심해요 |
심심하니까 질문 주세여 ++추가) 저는 선천적 청각,언어장애를 갖고 있어 1급 판정 받았고 현재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 생활하는데 큰 무리 없습니다ㅎㅎ 이에 관한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맘껏 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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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인(?) 남친 군대보낸 여인과는 상당히 달라요 ㅎㅎ
뭐랄까...자존하는? 혼자서 스스로도 잘 있는?(같은 말인가? 암튼) 그런 힘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나요? 그런 차별점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뭐랄까...자존하는? 혼자서 스스로도 잘 있는?(같은 말인가? 암튼) 그런 힘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나요? 그런 차별점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님 좀 더 오래 사시라고요...(아련)
ㅋㅋㅋ농담이고 어마마마께서 하시는 일에 일꾼으로 끌려가씁니다 용돈 15만원에 눈이 멀어 그만...
ㅋㅋㅋ농담이고 어마마마께서 하시는 일에 일꾼으로 끌려가씁니다 용돈 15만원에 눈이 멀어 그만...
앗 사실... 힘든 순간이 많았어요ㅎㅎ 번뇌도 많이 하고... 그걸 티 안내서 그렇지 탐라에 맨날 징징거리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일부러 감추고 밝게 지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당ㅋㅋ
저는 혼자서도 잘 지내는 개썅마이웨이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혼자 잘 놀고 가능하면 남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아요ㅎㅎ 이건 부모님이 섭섭해하신 부분이기도 하고요. 제 스스로도 혼자서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성격은 아마 성장과정에 비롯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장애가 있었고 지금도 장애인 신분이기도 하고여. 그로 인해 이런 성격이 형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ㅋ
저는 혼자서도 잘 지내는 개썅마이웨이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유치원때부터 혼자 잘 놀고 가능하면 남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아요ㅎㅎ 이건 부모님이 섭섭해하신 부분이기도 하고요. 제 스스로도 혼자서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성격은 아마 성장과정에 비롯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장애가 있었고 지금도 장애인 신분이기도 하고여. 그로 인해 이런 성격이 형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ㅋㅋㅋ
드라마 : 백일의 낭군님(도경수 나와서) 구해줘(무섭고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함) 별그대(김수현이랑 전지현 너무 좋아씀ㅠㅠ)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눈물폭팔ㅠㅠ)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하쿠랑 작화 좋아해요) 나비효과(넘 절절한 사랑 좋아요)
책 : 모모(어릴적부터 좋아해씀ㅠㅠ 존잼ㅠ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요..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제 추리소설 인생 첫 시작 열어줌ㅎㅎ)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눈물폭팔ㅠㅠ)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하쿠랑 작화 좋아해요) 나비효과(넘 절절한 사랑 좋아요)
책 : 모모(어릴적부터 좋아해씀ㅠㅠ 존잼ㅠ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요..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제 추리소설 인생 첫 시작 열어줌ㅎㅎ)
앗앗 국악 동아리 가입했고 거문고 파트 맡았어요!!
현재 타령이랑 염불 배우고 이씁니다ㅋㅋ 제일 좋아하는 곡은 타령이에여 연주하기 쉽고 씬남ㅋㅋ
현재 타령이랑 염불 배우고 이씁니다ㅋㅋ 제일 좋아하는 곡은 타령이에여 연주하기 쉽고 씬남ㅋㅋ
저는 1년을 주기로 합니다ㅎㅎ!
밖으로 나와있다는게 혹시 귀에 거는 형태인가요?
대략 5-6살때부터 17살까지 착용했던 기기는 1세대였습니다. 아마 님이 보신 기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소리 온오프 혹은 조절하거나 동그란 배터리 넣는 기기는 귀에 걸고 머리에 착용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기기 용어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ㅠㅠㅠ
17살~18살에 착용한 기기는 몇 세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역시 귀에 거는 형식이지만 좀 더 세련됐고 배터리 충전 기능도 추가된 기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착용 중인 기기는 아마 가... 더 보기
밖으로 나와있다는게 혹시 귀에 거는 형태인가요?
대략 5-6살때부터 17살까지 착용했던 기기는 1세대였습니다. 아마 님이 보신 기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소리 온오프 혹은 조절하거나 동그란 배터리 넣는 기기는 귀에 걸고 머리에 착용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기기 용어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ㅠㅠㅠ
17살~18살에 착용한 기기는 몇 세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역시 귀에 거는 형식이지만 좀 더 세련됐고 배터리 충전 기능도 추가된 기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착용 중인 기기는 아마 가... 더 보기
저는 1년을 주기로 합니다ㅎㅎ!
밖으로 나와있다는게 혹시 귀에 거는 형태인가요?
대략 5-6살때부터 17살까지 착용했던 기기는 1세대였습니다. 아마 님이 보신 기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소리 온오프 혹은 조절하거나 동그란 배터리 넣는 기기는 귀에 걸고 머리에 착용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기기 용어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ㅠㅠㅠ
17살~18살에 착용한 기기는 몇 세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역시 귀에 거는 형식이지만 좀 더 세련됐고 배터리 충전 기능도 추가된 기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착용 중인 기기는 아마 가장 최근일텐데, 이 기기는 귀에 거는 게 사라지고 아예 동그란 형태로 머리에 붙여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봐도 잘 안보여요ㅎㅎ
밖으로 나와있다는게 혹시 귀에 거는 형태인가요?
대략 5-6살때부터 17살까지 착용했던 기기는 1세대였습니다. 아마 님이 보신 기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소리 온오프 혹은 조절하거나 동그란 배터리 넣는 기기는 귀에 걸고 머리에 착용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기기 용어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ㅠㅠㅠ
17살~18살에 착용한 기기는 몇 세대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역시 귀에 거는 형식이지만 좀 더 세련됐고 배터리 충전 기능도 추가된 기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착용 중인 기기는 아마 가장 최근일텐데, 이 기기는 귀에 거는 게 사라지고 아예 동그란 형태로 머리에 붙여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봐도 잘 안보여요ㅎㅎ
와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뿐입당 ㅎㅎ,,,
만약에 모든 인간에게 청각이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정말 짐승과 다름 없는 원시인 그 자체가 되었거나 청각이 알려주는 경고를 듣지 못해서 항상 생존 위험에 시달리거나 도태되어 사라졌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은 원시 그대로 유지가 되었을 것 같아요.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과연 사회가 발달했을까 싶어요. 저는 솔직히 소리가 있어 언어를 느낄 수 있고 소리를 통해 언어라는 매개로 학습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소리가 존재했기에 언어가 형성되고 그 언어를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하면서 세계가 발전되어왔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모든 인간에게 청각이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정말 짐승과 다름 없는 원시인 그 자체가 되었거나 청각이 알려주는 경고를 듣지 못해서 항상 생존 위험에 시달리거나 도태되어 사라졌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은 원시 그대로 유지가 되었을 것 같아요.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 과연 사회가 발달했을까 싶어요. 저는 솔직히 소리가 있어 언어를 느낄 수 있고 소리를 통해 언어라는 매개로 학습을 하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소리가 존재했기에 언어가 형성되고 그 언어를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하면서 세계가 발전되어왔다고 생각해요.
저는 우주 하면은 무한한 영원함을 느껴요ㅎㅎ 그리고 아직 드러난 게 많이 없는 미지의 세계와도 같아서 두근두근해요>< 전 우주 통솔하는 여왕 자리 내가 차지하고 싶다(미침)
저는 우주나 이곳이나 똑같이 고요할 것 같다고 느껴요. 어쩌면 우주가 더 편할 것 같다 느낄지도 몰라요ㅎㅎ
저는 우주나 이곳이나 똑같이 고요할 것 같다고 느껴요. 어쩌면 우주가 더 편할 것 같다 느낄지도 몰라요ㅎㅎ
으엉 아직 꿈이 명확한 사람이 아니라서 확답하기 어렵네요ㅋㅋㅋㅋㅋ 여전히 고민하고 있고 여러가지 길을 열어두고 생각중인 상황이에요ㅋㅋㅋ
1.
고등학교 때까지의 꿈은 기상청 연구원이 되는거였어요. 그래서 대기과학과 목표를 정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천문학과로 바뀌었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기상청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되게 막연한 생각뿐이지만요ㅋㅋㅋ 만약 공무원 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기상청 공무원으로 나갈 것 같아요!!
2.
천문학과로 진학하게되면서 다른 길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어린이 천문... 더 보기
1.
고등학교 때까지의 꿈은 기상청 연구원이 되는거였어요. 그래서 대기과학과 목표를 정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천문학과로 바뀌었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기상청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되게 막연한 생각뿐이지만요ㅋㅋㅋ 만약 공무원 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기상청 공무원으로 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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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로 진학하게되면서 다른 길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어린이 천문... 더 보기
으엉 아직 꿈이 명확한 사람이 아니라서 확답하기 어렵네요ㅋㅋㅋㅋㅋ 여전히 고민하고 있고 여러가지 길을 열어두고 생각중인 상황이에요ㅋㅋㅋ
1.
고등학교 때까지의 꿈은 기상청 연구원이 되는거였어요. 그래서 대기과학과 목표를 정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천문학과로 바뀌었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기상청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되게 막연한 생각뿐이지만요ㅋㅋㅋ 만약 공무원 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기상청 공무원으로 나갈 것 같아요!!
2.
천문학과로 진학하게되면서 다른 길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어린이 천문대에서 일하는 꿈이에요! 저는 한 때 교사를 꿈으로 삼을 정도로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린이 천문대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일하고 싶어요ㅎㅎ
3.
학자로서의 꿈을 묻는다면, 아직 생각 뿐이지만,,,(부끄)
천문학은 이론천문학과 관측천문학으로 나뉘어있어요. 그 중에서 관측천문학 쪽으로 나가 깊게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요ㅎㅎ 연구 분야로는 블랙홀이나 별의 탄생의 근원이 되는 성간이나 아직 미지의 영역인 암흑물질에 대해 관측하고 연구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욤 u_u 희희,,, 아 부끄부끄 새내기의 포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ㅌㅋㅌㅋ
4.
일개 학부생의 꿈은 일단 학고 안 받고 무사히 졸업하고 싶습니다... 나 잘하고 있는거 맞겠지...?!!!
그리고 졸업 요건 중 하나가 졸업논문 쓰는거에여. 그래서 졸업논문 아주 멋있게 써서 자랑하고 싶다는 소소한 꿈도 있어여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한 3년 뒤에 졸업논문 내용을 티타임 과학카테에 올릴수도ㅇ...그리고 한 5년뒤에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이불 뻥뻥 찰수도...!!
그외에도 막막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요!! 대외활동 열심히 하고ㅋㅋㅋㅋㅋㅋㅋ
5.
개인으로서의 꿈은 그냥 별 거 없어요. 하고 있는 거 잘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미래에서도 잘하고 싶어요. 아무 일 없이 평생 행복하게 소소하게 살다가 서른즈음에 로또 당첨 되서 요플레 뚜껑 안 핥고 막 버리는 사치 부리는게 제 꿈이에여...!!!ㅋㅋㅋㅋㅋㅋ
시시각각 바뀌는게 제 꿈이어서 아직까지는 명확하지 않고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한 일 년 지나면 지금까지 말한 꿈들이 다 바뀔 수도 있고요ㅋㅋㅋ 어쨌든 지금의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씀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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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까지의 꿈은 기상청 연구원이 되는거였어요. 그래서 대기과학과 목표를 정했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천문학과로 바뀌었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기상청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되게 막연한 생각뿐이지만요ㅋㅋㅋ 만약 공무원 쪽으로 나가게 된다면 기상청 공무원으로 나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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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과로 진학하게되면서 다른 길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어린이 천문대에서 일하는 꿈이에요! 저는 한 때 교사를 꿈으로 삼을 정도로 어린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린이 천문대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일하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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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로서의 꿈을 묻는다면, 아직 생각 뿐이지만,,,(부끄)
천문학은 이론천문학과 관측천문학으로 나뉘어있어요. 그 중에서 관측천문학 쪽으로 나가 깊게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요ㅎㅎ 연구 분야로는 블랙홀이나 별의 탄생의 근원이 되는 성간이나 아직 미지의 영역인 암흑물질에 대해 관측하고 연구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욤 u_u 희희,,, 아 부끄부끄 새내기의 포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ㅌ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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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학부생의 꿈은 일단 학고 안 받고 무사히 졸업하고 싶습니다... 나 잘하고 있는거 맞겠지...?!!!
그리고 졸업 요건 중 하나가 졸업논문 쓰는거에여. 그래서 졸업논문 아주 멋있게 써서 자랑하고 싶다는 소소한 꿈도 있어여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한 3년 뒤에 졸업논문 내용을 티타임 과학카테에 올릴수도ㅇ...그리고 한 5년뒤에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이불 뻥뻥 찰수도...!!
그외에도 막막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싶어요!! 대외활동 열심히 하고ㅋㅋㅋㅋㅋㅋㅋ
5.
개인으로서의 꿈은 그냥 별 거 없어요. 하고 있는 거 잘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미래에서도 잘하고 싶어요. 아무 일 없이 평생 행복하게 소소하게 살다가 서른즈음에 로또 당첨 되서 요플레 뚜껑 안 핥고 막 버리는 사치 부리는게 제 꿈이에여...!!!ㅋㅋㅋㅋㅋㅋ
시시각각 바뀌는게 제 꿈이어서 아직까지는 명확하지 않고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한 일 년 지나면 지금까지 말한 꿈들이 다 바뀔 수도 있고요ㅋㅋㅋ 어쨌든 지금의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씀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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