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레식 덕질을 하다, 자연스레 음향덕질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떠신가요??

2. 올해부터 예당 당일할인 정책이 짜진것 같지 않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시향껀 정명훈지휘말곤 거진 올라왔던것 같고, 큰 공연들도 많이 올라왔는데 올해엔 큰 공연들이 잘 안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아 글고 당인할인 좌석 등급제한도 빡빡해진것 같아요.

3. 당일할인 받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나요? 전 2달후면 더 이상 ㅜ.ㅜ

4. 예당에서 콘서트홀 말고 양 옆에 작은 2홀에서 개인연주회를 많이 하고 그런 공연들이 당일할인에 주로 올라오던데, 그 공연들의 만족도나 선택하는 기준은 어떤가요? 전 예당까지 편도 1시간정도 걸리다보니 소소한 공연들은 많이 패스하곤 하거든요.

5. 롯데콘의 선호하는 자리는 어딘가요? 싼자리면 1층 양쪽 사이트나 2층 사이드 일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오케스트라 기준으로 사이드 좌석을 선택할 땐 바이올린 쪽을 선호하시는지, 첼로가 있는 쪽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해요.

6. 성악도 들으시나요? 그렇다면 좋아하는 남, 여 성악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7. 배운 악기나 배우고 싶은 악기가 있나요?

8. 공연가서 브라보 해보신적 있나요?

1. 전 돈이 없어서 집에 있던 스피커, 친구가 추천해준 헤드셋으로 그냥 살고있습니다.
2.서울시향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워낙 연주 많이해서 당켓 자체가 많이 사라졌는데 이틀 공연하면 뒷날꺼는 당켓 뜨더라고요.
3.3년정도 남았습니다 두달이라니.!.!.!.!.!!!!! 이런이런....
4.몇달에 한번 정도는 정말 좋은 공연이 열리더라고요. 서울시향 아르스노바부터 일반 콰르텟이나 독주나 부지런히 보시다보면 걸릴 거에요.
5. RP, LP, 2층 지휘자쪽인데 바이올린 쪽 좌석을 선호해요.
6. 남자는 이안 보스트리지, 여자는 서예리 좋아합니다.
7. 피아노 배웠고 팀파니랑 지휘를 배우고싶어요.
8. 브라보라고 소리 친 적은 없고 일어나서 기립박수했어요.
반갑습니다ㅎㅎ

2. 이틀 공연하면 뒷날께 뜬다니 왜 그걸 몰랐 ㅜㅜ

3. 부럽네용. 전 이제 패키지 예매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버렸...

4. 아르스노바 시리즈를 부지런히 보시다니 ㅎㄷㄷ 전 2년 꾸준히 들었는데 결국 아몰랑 현대 음악gg 했는데 ㅋㅋㅋㅋㅋ
글고 아르스노바 시리즈 보러가시면 공연전 사전 설명 듣는 편인가요? 전 그 설명 들어도 이 음들이 무슨 이야길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6. 두명 다 찾아서 들어볼께요!!

7. 팀파니를 배우고 싶다는 분은 처음 봤어요! 어떤 경로로 팀파니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요!! 아 그리고 팀파니 혼자서 할 수 있는 곡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