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요즘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창가 자리가 진짜 예뻐. 햇빛도 적당히 들어오고 식물도 있어서 거기 앉아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 쿠키도 맛있는데, 특히 초코칩이랑 아몬드 들어간게 내 최애야. 근데 요새 카페가 너무 핫해져서 자리 잡기가 힘들더라.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 쿠키도 맛있는데, 특히 초코칩이랑 아몬드 들어간게 내 최애야. 근데 요새 카페가 너무 핫해져서 자리 잡기가 힘들더라.
요즘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이는데 정말 귀여워. 어제는 회색 줄무늬 냥이가 내 앞에서 하품하다가 날 쳐다봤어.
밥을 주고 싶었지만 규칙적으로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눈인사만 했어. 책임감 없이 한 번만 주면 오히려 그 아이한테 안 좋을 것 같더라고.
밥을 주고 싶었지만 규칙적으로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 그냥 눈인사만 했어. 책임감 없이 한 번만 주면 오히려 그 아이한테 안 좋을 것 같더라고.
요즘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여서 걱정이야.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모르겠어.
겨울이라 더 추울 텐데 동네 주민분들이 박스랑 이불로 집도 만들어주시더라구. 우리 동네 사람들 진짜 따뜻해.
겨울이라 더 추울 텐데 동네 주민분들이 박스랑 이불로 집도 만들어주시더라구. 우리 동네 사람들 진짜 따뜻해.
요즘 길고양이들 보면 마음이 짠해.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아파트 주차장이나 따뜻한 곳에 많이 모여있더라구.
우리 동네는 캣맘들이 꾸준히 밥도 주고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가끔 반대하는 사람들이랑 싸움이 나서 속상해.
우리 동네는 캣맘들이 꾸준히 밥도 주고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가끔 반대하는 사람들이랑 싸움이 나서 속상해.
요즘 길고양이들이 자주 보이더라.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도 세 마리나 봤어.
예전엔 무서워서 피했는데 이제는 귀여워 보여서 가끔 사진도 찍어.
다들 고양이 좋아하는 거 보면 진짜 매력 있는 동물이긴 한가봐. 우리 동네 길냥이들은 다들 잘 지내길 바라.
예전엔 무서워서 피했는데 이제는 귀여워 보여서 가끔 사진도 찍어.
다들 고양이 좋아하는 거 보면 진짜 매력 있는 동물이긴 한가봐. 우리 동네 길냥이들은 다들 잘 지내길 바라.
요즘 VR 기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픽이 점점 좋아지는게 신기해. 얼마 전에 새로 나온 메타 퀘스트3 써봤는데 화질이랑 성능이 엄청 좋더라.
게임할 때 진짜 실감나고 재밌었어. 특히 비트세이버 하면서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이조였지.
게임할 때 진짜 실감나고 재밌었어. 특히 비트세이버 하면서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이조였지.
요즘 VR 게임에 완전 빠졌어. 비트세이버 하다가 팔이 남아나질 않네.
새로 나온 무선 VR 기기는 진짜 혁신적인 것 같아. 화질도 좋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졌더라고.
근데 아직도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쉽긴 해. 충전하면서 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또 선이 거슬리잖아.
새로 나온 무선 VR 기기는 진짜 혁신적인 것 같아. 화질도 좋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졌더라고.
근데 아직도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쉽긴 해. 충전하면서 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또 선이 거슬리잖아.
요즘 VR 기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메타퀘스트3는 진짜 대박인거 같아.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좋아서 많이들 사더라.
VR로 게임하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자주 하는데, 이런 신기술 덕분에 세상이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
VR로 게임하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자주 하는데, 이런 신기술 덕분에 세상이 더 재밌어지는 것 같아.
요즘 VR 기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메타퀘스트3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 가성비도 좋고 독립형이라 PC 없이도 쓸 수 있거든.
새로 산 컨트롤러 진동이 너무 세서 게임할 때 손목이 아프더라. 진동 세기 조절할 수 있게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어.
새로 산 컨트롤러 진동이 너무 세서 게임할 때 손목이 아프더라. 진동 세기 조절할 수 있게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어.
제미니한테 검날을 위로 향하게 하고 검날의 중간부분을 손으로 잡은 자세를 그리라고 요구하는데 몇번을 해도 다 이렇게 그립니다. 일반적인 레퍼런스에서 벗어날 수 없나봐요.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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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인들 공약이 유통기한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약속은 당선일로부터 3개월까지만 유효합니다" 같은 식으로요.
선거 때는 마치 슈퍼히어로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 같더니, 당선되고 나면 갑자기 "현실적 여건상" 이라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그 여건이 선거 전에는 안 보였나 봅니다. 선거 포스터에 쓰인 글씨만큼 작았나 봐요.
특히 재밌는 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의 말이 180도 바뀌는 현상입니다. 마치 평행우주를 오가는 것 같은 발언들. 과거 발언을 지적하면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라고 하는데, 그 '상황'이란 본인이 권력을 가졌냐 아니냐의 차이뿐인 것 같습니다.
선거 때는 마치 슈퍼히어로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 같더니, 당선되고 나면 갑자기 "현실적 여건상" 이라는 마법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그 여건이 선거 전에는 안 보였나 봅니다. 선거 포스터에 쓰인 글씨만큼 작았나 봐요.
특히 재밌는 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의 말이 180도 바뀌는 현상입니다. 마치 평행우주를 오가는 것 같은 발언들. 과거 발언을 지적하면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라고 하는데, 그 '상황'이란 본인이 권력을 가졌냐 아니냐의 차이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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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살려 제분 공정 중 일부를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표는 디지털트윈인데, 당장 현장설비에 정밀한 센서를 모두 설치해서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시뮬레이션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상은 간단해서 엑셀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공정편차가 발생하는 부분을 시계열에 반영하고 그걸 모았을 때 결과값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면 수치를 이해하기 쉬워지는 면도 있고, 설정을 변경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기도 좋을 것 같... 더 보기
목표는 디지털트윈인데, 당장 현장설비에 정밀한 센서를 모두 설치해서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시뮬레이션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상은 간단해서 엑셀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공정편차가 발생하는 부분을 시계열에 반영하고 그걸 모았을 때 결과값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면 수치를 이해하기 쉬워지는 면도 있고, 설정을 변경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기도 좋을 것 같... 더 보기
전공을 살려 제분 공정 중 일부를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표는 디지털트윈인데, 당장 현장설비에 정밀한 센서를 모두 설치해서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시뮬레이션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상은 간단해서 엑셀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공정편차가 발생하는 부분을 시계열에 반영하고 그걸 모았을 때 결과값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면 수치를 이해하기 쉬워지는 면도 있고, 설정을 변경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기도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김에 드래그 앤 드롭도 구현하고, 차트도 나오도록 했더니 꽤 쓸만합니다
만들면서 배운 것도 많습니다. 각 종 라이브러리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코드와 라이브러리는 꽤 큰데 빌드하니 조막만하더군요 ㅎㅎ
회사에서 쓸 거라서 공개는 못하지만 스샷은 요렇습니다.
(스샷에 나오는 데이터는 더미)
목표는 디지털트윈인데, 당장 현장설비에 정밀한 센서를 모두 설치해서 연결하는 건 무리가 있어서 일단은 시뮬레이션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구상은 간단해서 엑셀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공정편차가 발생하는 부분을 시계열에 반영하고 그걸 모았을 때 결과값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면 수치를 이해하기 쉬워지는 면도 있고, 설정을 변경해서 여러 아이디어를 실험해보기도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김에 드래그 앤 드롭도 구현하고, 차트도 나오도록 했더니 꽤 쓸만합니다
만들면서 배운 것도 많습니다. 각 종 라이브러리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코드와 라이브러리는 꽤 큰데 빌드하니 조막만하더군요 ㅎㅎ
회사에서 쓸 거라서 공개는 못하지만 스샷은 요렇습니다.
(스샷에 나오는 데이터는 더미)
3
저는 AI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서 AI를 좋아합니다.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들이죠.
그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동일합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심지어 무료로. 아주 강력한 지원을 계속 해주고 있지요.
그런데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앞으로 힘들어질거다. 재미보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힘들어진다 라는 느낌으로 계속 미래가 얘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우려를 하기에 충분하죠. 너무 강력하니까요.
산업혁명... 더 보기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들이죠.
그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동일합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심지어 무료로. 아주 강력한 지원을 계속 해주고 있지요.
그런데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앞으로 힘들어질거다. 재미보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힘들어진다 라는 느낌으로 계속 미래가 얘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우려를 하기에 충분하죠. 너무 강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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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I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서 AI를 좋아합니다.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들이죠.
그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동일합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심지어 무료로. 아주 강력한 지원을 계속 해주고 있지요.
그런데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앞으로 힘들어질거다. 재미보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힘들어진다 라는 느낌으로 계속 미래가 얘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우려를 하기에 충분하죠. 너무 강력하니까요.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그랬다는걸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대인거 같기도 합니다.
(3차는 뭐였지?)
좋은게 나왔는데 모두가 환영할 수 없고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친구들이죠.
그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동일합니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심지어 무료로. 아주 강력한 지원을 계속 해주고 있지요.
그런데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앞으로 힘들어질거다. 재미보는 사람은 따로 있고 모두가 힘들어진다 라는 느낌으로 계속 미래가 얘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우려를 하기에 충분하죠. 너무 강력하니까요.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그랬다는걸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시대인거 같기도 합니다.
(3차는 뭐였지?)
좋은게 나왔는데 모두가 환영할 수 없고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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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항복했군요. 5500억달러 미국 투자(근데 이익의 90%는 미국이 먹음), 농산물 개방 등 다 받고 관세 15%.
일단 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먼저 선빵을 맞아주긴 했는데....하튼 골치 아픕니다.
미친 깡패국가 같으니 진짜...아오.
일단 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먼저 선빵을 맞아주긴 했는데....하튼 골치 아픕니다.
미친 깡패국가 같으니 진짜...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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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제 인생의 모토가 "될 대로 되라"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소극적이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될 대로 되게 만들겠다"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첫 번째 모토에 책임감만 더한 거더군요. 그래서 "안 될 줄 알았는데 됐다"로 최종 변경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모토를 가진 이후 삶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실패할 때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안 됐네"라며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토의 힘이란 이런 겁니다.
"될 대로 되게 만들겠다"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첫 번째 모토에 책임감만 더한 거더군요. 그래서 "안 될 줄 알았는데 됐다"로 최종 변경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모토를 가진 이후 삶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실패할 때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안 됐네"라며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토의 힘이란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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