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이 입장에서 판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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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제재여부를 판단 할 때 글쓴이의 진짜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글쓴이의 의도가 어디에 있어 *보이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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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발언을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판단하는 경향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발언을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판단하는 경향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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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지 == | == 취지 == | ||
본인의 의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면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항변하여 제재를 피할 수 있어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 본인의 의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면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항변하여 제재를 피할 수 있어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 ||
또한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된 발언도 그 발언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당사자의 피해가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된 발언도 그 발언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당사자의 피해가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2020년 3월 4일 (수) 11:58 기준 최신판
제재여부를 판단 할 때 글쓴이의 진짜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글쓴이의 의도가 어디에 있어 *보이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글이나 댓글을 쓸 때 작성자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보는이 입장에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비꼴 의도가 있어보인다면 제재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발언을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판단하는 경향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 관계가 없는 3자의 보는이 입장에서 어느 방향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가'라는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취지
본인의 의도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면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항변하여 제재를 피할 수 있어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함입니다. 또한 의도와 상관없이 오해된 발언도 그 발언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당사자의 피해가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