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5/07/18 13:44:07
Name   [익명]
Subject   학연에 의한 청탁, 어떻게 끊어내시나요?
연구직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순수 연구업무만 하는 건 아니고,
연구용역 발주하거나 외부자문 등의 일로
업체를 선정하거나 학계 사람 섭외 등등을 맡고 있습니다.

- 연구자 A
유관기관마다의 내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음
징계받거나 연구비 환수 정도 수준의 사고는 친 적 없지만
기한 안 지키기, 용역자료 유출하기, 결과물 돌려막기 등으로
꽤 시끌시끌한 사람
그런데 A의 선후배동기들이 업계에 많고,
A의 전공분야에 박사학위소지자가 극소수라서
학연+희소성으로 연구용역 계속 끊이지 않고 받는 사람.
다만 잡음이 계속 나옴

연구자 A와 관련해서 저도 크게 한번 데인 바가 있습니다.

최근에 연구용역을 또 공지관련해서,
행정라인에서는 A에 대해 선정불가방침인데

문제는 회사 연구직렬 쪽에 A의 선후배가 엄청 많고
(게다가 다 저의 상급자들입니다)
A가 그 분야의 몇 안되는 전공자인 상황입니다.
A가 본인의 선후배들을 통해서, 혹은 저에게 직접 연구용역 관련해서 청탁을 하는 상황입니다.
(저와는 같은 학교 출신도 아니고, 얽힌 부분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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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결정권이 내가 아닌, 다른 제3자에게 있다고
책임을 넘기는 방법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나는 최선을 다해 어필했다 이야기하시고...
2
메리메리
동의합니다.
문샤넬남편
사실적인 내용으로 잘라내야죠
행정라인 핑계 대시면 될것 같은데요. 아니면 발주할때 뭔가 그 사람하고 안 맞는 조건을 걸어 내면 되구요.

사실 선후배라고 해도 감사를 각오하고 밀어주는 거는 제가 상상이 잘 안 가긴 하네요.

그 선후배 분들이 연책이거나 한게 아닌 한에야 그냥 적당히 하셔도 됩니다. RFP 써주고 나서 경쟁에서 털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 그깟 청탁이야 머...
3
VinHaDaddy
1. 우선은 '나는 할 만큼 했는데 윗선에서 안된다 카네요 ㅈㅅ' 스탠스를 지키시고
2. "야 그걸 니가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고 밀어붙여줘야지" 이렇게 나오는 사람 있으면 그때부턴 단호히 잘라내도 되지 않을까요. 2번 사람은 질문자님이 피해 입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
4
"아 내가 애써봤는데 이게 안되네" 시나리오를 써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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