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전?

독일식 감자전으로 검색하면 쉬운 레시피가 나올거에요

볶음밥?이 먼저 생각나네요.
기름으로 파기름내고 햇반 안데운거랑 계란이랑 섞어서 투하하고 부재료 자유롭게

초보라면 역시 김치볶음밥입니다.
김치를 한 주먹 정도 잘게 썰고 (잘게 안 썰어도 됨)
고기 종류(베이컨 추천)를 대략 달걀 하나나 두개 분량 정도 잘게 썰어서 (잘지 않아도 됨)
기름에 다진마늘, 고기, 김치 순으로 대충 넣고 볶은 후 간장을 한 숟갈 넣고 밥을 한 그릇 넣으시고
5분 정도 약한 불에서 계속 볶아서 재료 색깔이 모두 똑같아 질 때까지 뒤적이면 끝입니다.
거기에 달걀 프라이를 올리시면 더 좋습니다.

오일파스타

군만두

유튜브를 켜시고 백종원의 요리교실 혹은 예전 집밥 백선생을 찾아보십시오.

볶음밥과 알리오올리오 군만두면 충분합니다

https://youtu.be/-QX4vd5xARQ

https://youtu.be/cnWyo34CPUY

https://youtu.be/o3rfeJ1u32g

튀김

토마토 계란 볶음 ㅊㅊ
토마토는 홀토마토 통조림 큰거사서 큰 유리병에 적당히 소분해서 국자로 퍼서 넣고 다진마늘 대파는 있음 좋지만 그것도 귀찮으면 어찌할 수 없고요.

기름두르고 풀은 계란 절반정도만 익힌 후 접시에 덜어내고
대파, 마늘 기름에 볶다 마늘 타기전에 토마토홀 투하 으깨며 젓기
끓기 시작하면 반만 익은계란 투하 주걱으로 휘휘저어주고 먹음 끝
소금간이야 먹어보며 하면됨

마트에가면 불고기양념을 팝니다. (고추장, 간장 베이스 2가지)
파, 양파를 사고 돼지 앞다리살 or 뒷다리살 or 삼겹살 or 목살 300g을 준비합니다.

파 흰부분을 송송 썰어서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아 줍니다.
살짝 노릇해지면 고기를 넣고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고기가 익었다면 양파, 양념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요리 초보라 하셔서 양념은 식품업체 석박 연구원들이 만든 걸 춫천드렸읍니다 ㅎㅎ

굴소스 조그만 거 하나 사셔서 볶음밥 때 조그마한 한 스푼 정도만 넣어주심 좋습니다.

당근마켓에 기름을 파셔도 좋습니다

당마근켓

당근 마켓에 검색해 보시고 검색 결과대에 얼추 맞춘 적정 가격에 파시고 그 돈으로 맛난 거 사드십시오.

기름을 많이 쓰는 게 목적이면 가지볶음.
가지가 기름 엄청 많이 먹습니다. 끝도 없이 먹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튀김.

근데 그거말고 그냥 기름을 써서 하는 요리라면
볶음밥, 카레, 볶음면 등 대충 볶아서 먹는 것 혹은 햄야채볶음 등 재료 그대로 후라이팬에 올리는 것..
야채전, 해물파전, 김치전 이런 것도 가능은 한데 그것보단 감자전이 쉬운 게 그냥 부침가루 없이 감자 갈아서 구우면 됨..
다만 강판 or 믹서기 필요해요.

마트에 파는 수제돈까스 사다가 튀겨드세요.
감자튀김도 사서 같이 튀기고요.
기름 버릴때는 씽크대에 버리지마시고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시구요.

카놀라유를 당근마켓에 팔고 그 돈으로 라멘을...

기름을 쓰는게 목적... 당근마켓.....? 몇가지 떠올랐으나 한국인의 입맛으로 카놀라유등의 기름을 단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ㅠ_ㅠ..

네...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