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19 16:18:20
Name   Picard
Subject   안철수-오세훈 서로 "상대방 안 수용하겠다" 선언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1932447


====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를 협상중인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양측이 각각 제시한 단일화 요구안을 서로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19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제시한 단일화 요구안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마음을 비웠다며 오직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여러분, 서울시민만 보고 가겠다며 취소된 실무협상이 즉시 가동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도 곧이어 입장을 냈습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와 정권교체라는 절대절명의 가치 앞에 양보하고 안철수 후보 측의 요구를 전격 수용하는 결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여론조사의 기본원칙에는 어긋나지만, 안 후보가 제안한 무선 100%를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48671&plink=ORI&cooper=DAUM#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아니 이 ㄷㅅ들 지금 뭐하는거죠...
언플하는건가...
뉴스 게시판에 너무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7506 4
37755 경제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5 + 야얌 24/04/18 579 0
37754 정치김한길 총리, 장제원 비서실장. 내일 발표할 듯... 16 + 삼유인생 24/04/18 745 0
37753 방송/연예이미주, 송범근과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3 the 24/04/18 510 0
37752 경제롯데, ABC초코 600원·구구크러스터 500원 인상…17종 평균 12%(종합) 5 Overthemind 24/04/18 406 0
37751 정치"문재인 4·3 추념사, 이승만 명예훼손 아냐"…대법서 확정 4 Overthemind 24/04/18 410 0
37750 정치윤 대통령, 일부 당선자에 전화해 “국정 방향 옳다” 6 + 공무원 24/04/18 443 0
37749 정치윤석열 찍었던 2030, 민주당에 ‘꾹’… ‘이대남’ 더 많이 돌아서 7 + 카르스 24/04/18 476 0
37748 의료/건강환자는 병원 말고 집으로 가야 했다, 그가 옳았다 8 + Beer Inside 24/04/18 668 6
37747 정치박영선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 긴요해" 10 the 24/04/18 462 0
37746 사회법원, 서울시의 장애인 차별행위 중지 임시조치 선고 4 Overthemind 24/04/18 381 0
37745 사회‘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마지막 당부 남기고 떠났다 15 분투 24/04/18 926 1
37744 경제한은총재 "현재 달러 강세,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일 것" 9 산타는옴닉 24/04/18 873 0
37743 사회삼성전자서 창사 이래 첫 노조 단체행동…사측에 대화 요구 5 + 양라곱 24/04/17 796 3
37742 사회제련소 폐쇄를 이들이 주장하는 이유 3 자공진 24/04/17 750 4
37741 경제동작구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이 서반포 써밋 더힐? 10 swear 24/04/17 747 0
37740 경제형한테 회사 넘기기 싫어서?... 유동자산 650억원인데 법정관리 신청한 크린랲 3 다군 24/04/17 675 0
37739 경제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원에게 주 6일 근무 권고 22 + the 24/04/17 1058 1
37738 기타'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종합) 7 Overthemind 24/04/17 301 1
37737 경제중동사태에 환율 뛰고 미국도 신중…"한은 금리 인하 4분기에나" 11 다군 24/04/17 740 0
37736 방송/연예‘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4 + Overthemind 24/04/17 485 0
37735 국제“어느 곳에서도 본 적 없는 재앙…‘가자의 비극’ 침묵하지 말기를” 1 카르스 24/04/17 525 3
37734 사회교과서 몰래 고친 文정부 공무원 … 대법 "무죄" 13 오디너리안 24/04/17 996 0
37733 스포츠외국선수들 中선수에 먼저 가라는 듯 손짓…中마라톤 승부 조작? 8 다군 24/04/17 503 0
37732 정치새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유력 검토…文 정부 출신 '파격 발탁' 35 the 24/04/17 124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