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00526n02002
부끄러움이란 감정이 남아 있다면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이 기자회견에 못 나오는 건 당연했겠죠.
더욱이 며칠만 버티면 찬란하게 빛나는 뱃지도 달 텐데요. 그가 등장할지 주목했다지만 사실 아무도 기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한데 정의연의 입장 표명이 코미디네요.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를 훼손하는 가해자들이 가장 많이 악용하고 공격한 분이 바로 이 할머니였기에 기자회견이 특히 더 마음이 아팠다."
... 과거는 그렇다 치고 지금 너님들이 하고 계신 행동은요?
"가해자들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법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 이에 대해서는 베플 의견으로 갈음합니다.
[더 최선을 다해 해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