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가짜라면 더 이상한 일이에요... 왜 굳이 가짜를 찼을까요..?

SOS를 보내는 것일까요..?

신도가 이쁨 받기 위해 짭을 선물했는데 그걸 좋다고 차고 다닌 것일지도.....

물론 하나하나가 연출된 상황이라 의도가 있겠지만서도 좀 황당하긴 합니다.

https://m.blog.naver.com/powerenzo/221834201092

결론은 중고나라 짜가를 신도가 사서 이만희에게 선물. 역시 사이비답죠. 근데 그걸 갖고 친문이랑 진박이랑 서로 정치공작 타령 중. 허허허.

알고보면 special edition 이라거나?

오늘 아침에 뉴스쇼에서 강병원 의원이나와서 미통당이 시계가 진품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니 더 이상하네 어쩌네 하는데 너무 한심해서 못듣겠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침묵하는 걸 보니 진품 맞는 모양이라고 할 사람이. 정말 너무 한심한 논쟁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한 이슈라고.

반대쪽에선 민주당이 이만희에게 박근혜 시계 차고 나와서 커넥션 있는 것처럼 연출해달라고 부탁하고 뭔가 뒤에서 딜을 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느쪽이건 이걸로 논쟁하는건 참 쓸모없네요. 이만희야 뭔가 의도를 갖고 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렇게 다른 논란 만들어서 시선분산하는게 목적이었을지 모르죠. 만일 그렇다면 앵쪽다 이만희가 움직이는대로 춤추고 있는거겠죠.

가짜는 맞을 겁니다.
공식적인 대통령 시계는 은장에다가 날짜 표시가 없는 시계 한 종류 밖에 없고 남성용, 여성용은 사이즈 차이 밖에 없는 것이니깐요.

일명 이만희 시계라고 최근 중고나라에 똑같은 시계가 올라왔던데 특정 시기에 특정인이 상당수를 만들어서 뿌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vvip용 특수한정 제작
이만희, 최순실 등 5명 이내 초 최측근만 소유...?
속을 열어보면 뚜루비옹이 100개씩 장착되어있다든가

딱 황교익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