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5/21 19:40:0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고3 김새론 남친은 '연상 아이돌'이었다…김수현 6년 열애설 실체
[단독]고3 김새론 남친은 '연상 아이돌'이었다…김수현 6년 열애설 실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2014034282813

그러니까, 김새론 유족이라는 쪽에서 공개한
미성년자이던 김새론이 김수현하고 주고받았다는 그 문자메세지들을 김수현쪽에서 확인해본뒤
'나는 절대 그런 메세지를 보낸적이 없다, 쫄리면 님 폰에서 나온 그 데이터를 더 상세하게 포렌식해서 공개해보시던가'를 시전했고
이걸 머니투데이에서 파고들어서 당시 김새론이 정말로 만나는 중이었던 남친을 찾아낸 모양입니다.

대충 정리하면
김새론은 미성년자이던 만나던 다른 남친이 있었고
그 뒤에 성인이 된후에 김수현과 사귀었는데,
유족측과 가세연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사귀던 당시 김새론은 미성년자라는 내용의 루머를 유포했으나
전부다 미성년자이던 다른 남친과의 기록 +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에 김수현과 만난 기록이라는 엔딩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2


쉽지 않네요.....
2
cruithne
제일 불쌍한건 김새론이네요...ㅠㅠ
10
김새론씨에게 어떤 감정도 없지만 그만 괴롭혔으면 합니다. 쉬게 해줬으면..
2
cheerful
아이고야....
1
세이치즈
가세연은 정말 부고만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걸 또 파보겠다고 괜한 아이돌 피해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
노바로마
김수현이야 10살 이상 나이차가 있는 케이스라 좀 문제지만 나이차가 작은 사람이면 문제인가 싶긴 합니다
2
메존일각
이번 건에 대해서는 그동안 아무 말도 한 적이 없는데... 이러면 김수현이 욕 먹을 이유는 없는 것 아닌가요? ㅠㅠ
2
Overthemind
자극적으로 유명인 이름을 걸어서 기사를 작성하는 기사는 파헤치다보면 이런 엔딩이 꽤 많습니다.
유명하다는 그 이유만으로 기사로 인해 얻는 실익은 적고 잃을건 많은 사람들인데..
가세연발 소식은 신뢰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사례가 또 하나 쌓여가네요.
억울하게 피해 본 김수현과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며 이들의 아픔을 이용해서 논란을 부추기던 놈들은 꼭 같은 형벌을 죽어서라도 받기를 바랍니다.
2
Jung8812
이게 사실이면 대체 김수현은 왜..
1
영원한초보
유족도 가세연에 휘둘린 것 아닌가요?
가세연은 어떻게 좀 해야할 것 같아요
1
매뉴물있뉴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 의견입니다만... 그........ 저 고인의 가족들은 고인 생전에 고인을 서포트하고 지원하고 아껴주고 그런 가족들이 아니었읍니다... 저는 가세연이 유족들을 꼬드긴게 아닐 가능성, 어쩌면 실제 진실은 그 반대였을 가능성,을 명확한 근거없이 배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8
켈로그김
유족들에 다른 곳에서 배척되었던 이유도... 대충 아구가 맞읍니다(...)
4
마술사
저 이슈화시키는 유족이라는 분이 실제 가족이 아니고
이모라고 불리는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고기먹고싶다
이거 유족들이 다른데서 아무데도 안받아줘서 가세연 갔다 했는데 이유가.... 참 씁쓸하네요
4
닭장군
역시 가세연이 끼는 이슈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죠.
1
다크초코
이제 연상아이돌 사냥? 추적? 시작하겠네요... 쯧쯧...
2
애초에 스피커가 가세연이면 연준이 보증을 서줘도 믿으면 안되는 거죠. 이거는 이제 판단의 영역이 아닙니다.

뭐라그럴까...그냥 없는 얘깁니다.
8
문샤넬남편
김수현이 손해배상 걸면 유족이랑 쟤들이 감당이 안되겠는데..
1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 이름값 팔아서 어그로 장사하는 쓰레기들
그 쓰레기들 말에 아무런 필터링없이 넘어가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던 인터넷 커뮤니티 쓰레기들
좋다고 물어뜯던 언론들, 대중들 모두 다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제발 좀 반성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3
감자별
아이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4 정치李대통령 "로스쿨, 음서제 되는것 아니냐 걱정…한번 문제점 검토" 9 the 25/06/25 1045 0
2653 경제격무 시달리다 쿠팡 가는 공무원… 기재부 팀장도 이직 11 Leeka 25/06/25 1343 0
2652 IT/컴퓨터무료 카톡 대화 백업, 이제는 유료?…구독 서비스 결제 유도에 '이용자 불만' 속출 3 당근매니아 25/06/25 920 0
2651 정치공무원노조 농식품부지부 "송미령 장관 유임, 긍정 평가하며 환영" 10 Picard 25/06/25 867 0
2650 사회지하철 5호선 방화 CCTV 영상 공개 7 Cascade 25/06/25 682 0
2649 사회초등교사가 학생 데려가 "야차룰로 싸우자" 폭언…학생 불안 호소 7 danielbard 25/06/25 1039 0
2648 국제'7월 5일 日대지진' 예언 만화가 "꼭 그날 아냐…재해 대비하길" 6 다군 25/06/25 821 0
2647 사회재판·수사·상담도 AI 접목…법조계는 민·관 모두 AI돌풍 27 과학상자 25/06/25 1229 0
2646 사회서울 426개동 첫 ‘싱크홀 지도’ 절반이 안전도 낮은 4, 5등급 12 the 25/06/24 1706 0
2645 국제미국, ‘나토+인도태평양4개국 특별회동’ 불참하기로 14 K-이안 브레머 25/06/24 1845 0
2644 사회'경찰영장검사' 신설 보고…"검찰 독점 영장 청구권 개선" 2 과학상자 25/06/24 852 0
2643 경제사업 다각화 노리는 크래프톤, ADK그룹에 전략적 투자 이이일공이구 25/06/24 681 0
2642 정치[2보]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11 매뉴물있뉴 25/06/24 957 0
2641 정치이 대통령 “12월까지 부산으로”···해양수산부 이전, 시점까지 못 박아 지시 11 the 25/06/24 1378 0
2640 과학/기술'컴퓨터 수치제어기' 국산화 성공…제조 공급망 자립 '첫발' 3 메리메리 25/06/24 960 0
2639 IT/컴퓨터"인뱅도 뚫렸다"…토스뱅크 28억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5 메리메리 25/06/24 1015 0
2638 정치‘김건희 친오빠’ 요양원 14억 물어내야…건보공단, 부당청구 고발 수순 6 오호라 25/06/24 843 0
2637 사회"초등 1학년 딸을 성추행한 애들과 5~6년을 같은 학교에 다니라니요?" 1 swear 25/06/24 980 0
2636 사회학원에 판 시험문제, 학교 시험에 ‘재탕’한 교사 10 다군 25/06/24 985 0
2635 국제속보] 이란 “당장 휴전 합의 아냐…최종 결정은 나중에” 2 활활태워라 25/06/24 805 1
2634 과학/기술 "유전자 조작 박테리아, PET병에서 타이레놀 성분 만든다" 4 다군 25/06/24 722 0
2633 사회퇴직연금 의무화… 3개월만 일해도 퇴직금, 기업은 부담 커져 15 the 25/06/24 1112 0
2632 사회한국인 절반 ‘장기적 울분 상태’… “사회 공정치 않아” 16 골든햄스 25/06/24 1038 1
2631 기타‘여보랑 놀 때 제일 재밌어’…“행복한 결혼생활 비결, 절친같은 부부” 16 swear 25/06/24 1112 2
2630 사회제주서 카트 사고로 화상 입은 10대 결국 숨져 2 swear 25/06/24 7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