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1/06 00:28:14
Name   뉴스테드
Subject   김두관 "위기 몰려오는데 200석 압승론? 정신 나간 인사들 있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06692?sid=100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위기가 몰려오는데도 200석 압승론을 떠드는 정신 나간 인사들도 있다"고 내부 비판에 나섰다.

김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서 "윤석열과 이준석의 밀당의 결론이 어지 나든, 메가 서울이 가짜든 진짜든, 국민의힘은 혁신을 가속화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공천 탈락과 사법 리스크가 두려워 혁신에도 이슈에도 침묵하는 바람에 저만치 국민들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윤핵관의 험지 차출은 이미 결정했고 곧 출마 지역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렇게 정권이 바뀌면 잃을 것이 민주당보다 백배는 많은 수구보수세력은 총선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전략이 뭔지 모르겠다"며 "왜 수도권 시민조차 반대하는 서울 확장론에도 침묵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도부가 정신차려야 한다"며 "많이 늦었지만 총선에 이겨 저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려면 국민의힘을 넘어서는 강도높은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모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고 이참에 국민의힘도 혁신하고 민주당도 혁신해서
서로가 혁신으로 경쟁 한다면 좀 더 나은 우리나라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기도 하지만
아마 둘 다 말로만 떠드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71 사회불효자는 옵니다. 6 BLACK 20/09/16 4479 2
21709 사회침묵 깬 秋아들 지휘관 "용산배치·통역병 청탁 둘다 있었다" [전문] 28 그저그런 20/09/11 4479 4
21110 기타김정은, 특급경보 발령.."코로나의심 탈북민 분계선 통해 월북"(종합) 7 Schweigen 20/07/26 4479 0
20758 의료/건강대전서 5명 더 코로나19 확진…사우나·상가 등서 확진자 접촉 4 한썸머 20/06/23 4479 0
15718 기타'웅덩이 미스터리'..물고기는 어디서 왔을까 5 chemf 19/06/16 4479 2
14073 방송/연예안영미·최욱, ‘이수역 폭행 사건’ 희화화 논란…”여성은 거짓말쟁이” 16 swear 18/12/28 4479 0
12418 경제로버트 배로 교수 "소득주도성장 난센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저숙련자 일자리만 줄여" 20 뒷장 18/08/27 4479 2
3864 사회. 31 눈부심 17/07/05 4479 0
34356 경제 '조기 집행' 급한 정부… 공무원 야근수당까지 미리 줬다 9 오호라 23/04/21 4478 0
30302 정치박원순 성추행 사건 다룬 책 ‘비극의 탄생’ 영화화된다 10 empier 22/07/11 4478 0
27835 사회대법원, ‘입시 비리’ 혐의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29 empier 22/01/27 4478 0
27303 사회고용노동부 “지상파 방송 작가 152명, 프리랜서 아닌 노동자”외 7 empier 22/01/01 4478 0
26262 의료/건강암투병하는 20년지기 부탁받고 살해…징역 2년 6개월 11 고기먹고싶다 21/10/23 4478 1
25683 국제대륙의 '눈'을 보호하라…눈 나쁘면 입시 '감점' 27 맥주만땅 21/09/09 4478 0
21985 정치국감장에 펼쳐진 포르노 사이트…"허망하게 뚫린다" 11 루이보스차넷 20/10/09 4478 4
20213 방송/연예'개그콘서트' 결국 폐지.."출연진 설득 중, 곧 공식 발표" 7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3 4478 1
16907 사회작년 자살률 5년만에 증가.. 정부 "베르테르 효과 영향" 29 lifer 19/09/24 4478 0
9899 국제'매달 72만원' 핀란드 기본소득 실험이 실패? 설계자 "가짜뉴스다" 6 Credit 18/05/04 4478 0
8932 정치청와대 주요 공직자 재산현황 공개 12 벤쟈민 18/03/29 4478 0
6097 문화/예술황석영 딸 황여정 23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 1 알료사 17/10/29 4478 1
37415 방송/연예‘깐부 할아버지‘의 몰락…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유죄 7 swear 24/03/15 4477 0
36544 정치윤 대통령 기다리는 박 전 대통령 15 매뉴물있뉴 23/11/07 4477 0
30412 경제전세대출 금리 12년 만에 6% 뚫어… 세입자들 비명 더 커졌다 12 Leeka 22/07/18 4477 0
28259 정치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5대 쟁점 팩트체크 19 구글 고랭이 22/02/19 4477 5
28135 정치'김혜경 직접 지시 없었다'는데…공무원 배씨 "댁에 누구 계세요" "예약했습니다" 20 syzygii 22/02/13 44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