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28 13:56:04
Name   체리
Subject   티몬, 큐텐에 경영권 매각 협상중..매각가격 2000억원대
https://news.v.daum.net/v/20220627103527287

논의 중인 2000억원대 매각 가격은 지난 2015년 KKR과 앵커가 경영권을 인수했을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당시 KKR과 앵커는 티몬 지분 59%를 약 3800억원에 인수했는데, 기업 가치는 8600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지난해까지 거론되던 기업가치와 비교하면 10분의1 수준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KKR과 앵커는 약 2조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PSA와 KKR, 앵커 등이 출자한 티몬글로벌은 교환사채의 리픽싱(교환가액 조정)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_________________

당분간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만 남아있어서 GG치고 손절하려는 듯.
근데 큐텐이 먹으면 뭐 좀 달라질까요? 쿠팡이 버티고 있는 이상 위메프와 티몬은 설 자리가 없어 보이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065 국제판빙빙: 유명인사 실종 사건 대하는 중국의 시선 벤쟈민 18/10/22 4450 0
35082 경제BOJ 대규모 완화정책 유지…원·엔 환율 800원대 코앞 4 danielbard 23/06/16 4450 2
22286 경제SK-아마존과 손잡는다 3 OshiN 20/11/13 4450 0
15378 경제[세상읽기] 왜 흑자 재정인가 20 오호라 19/05/14 4450 0
22291 의료/건강"국내 바이오 기업 지엘라파,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생산키로"(종합2보) 2 다군 20/11/13 4450 1
37140 경제머스크, 이사진과 마약파티...왕처럼 행세” 내부 폭로 나왔다 9 활활태워라 24/02/04 4450 0
35349 정치'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 두고 박민식 "친일파 아니라는데 장관직 걸겠다" 등 7 당근매니아 23/07/07 4450 0
1046 경제KTX 주말부터 운행 축소..주말 90%대, 9일부터 80%대로 운행 2 NF140416 16/12/03 4450 0
22297 의료/건강전남대병원, 5천여명 전수 검사…16일까지 응급실·외래 폐쇄(종합) 12 다군 20/11/14 4450 0
37658 정치한동훈, 원희룡과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서 식사 9 공무원 24/04/08 4450 0
16669 정치KIST “조국 딸, 인턴 날짜 못채웠고 증명서도 무효” 5 Carl Barker 19/09/05 4450 0
23339 의료/건강에이치엘비, FDA 임상 결과 허위공시 혐의…지트리비앤티 檢 수사 12 구박이 21/02/16 4450 0
25899 정치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에 “이재명이 설계” 35 맥주만땅 21/09/26 4450 0
37430 사회양궁 안산, 일본풍 식당에 “매국노 많네”... 업체 대표 “순식간에 친일파 됐다” 22 danielbard 24/03/17 4450 0
20792 스포츠SK 염경엽 감독, 경기 중 쓰러져…구급차로 인근 병원 이송 3 Darwin4078 20/06/25 4450 0
32576 경제전기 펑펑 쓰다가 한전 30조원 적자 20 copin 22/12/13 4450 0
20803 스포츠빈스 카터, 공식 은퇴 발표...마침내 착륙하는 '에어 캐나다' 4 Darwin4078 20/06/26 4450 2
9800 국제'빅 브라더' 중국, 사람들 '머릿속'까지 감시한다 April_fool 18/04/30 4450 0
14411 방송/연예"떼인 출연료 6억 달라"…유재석, 대법원서 반전 승소 3 Darker-circle 19/01/22 4450 0
14675 스포츠문체부, 여자컬링 '팀킴' 특감 결과 발표.. "횡령, 채용비리, 사유화 확인" 1 swear 19/02/21 4450 0
18004 방송/연예TV 안 보는 시대 11 파이어 아벤트 19/12/29 4450 1
15968 IT/컴퓨터[기자수첩]예쁜 여자가 나한테 말을 걸리가 없다 11 Darwin4078 19/07/11 4450 10
22630 의료/건강3단계 격상시 의무화되는 재택근무 범위는.. 제외되는 필수인력 기준은 노사 협의? 5 알겠슘돠 20/12/16 4450 0
24441 정치싹쓸이 벌목의 진짜 이유, 대통령도 의원도 산림청에 속았다 20 주식하는 제로스 21/06/02 4450 11
36478 정치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한 정부, 병사 지원 예산 1857억 삭감···‘조삼모사’ 논란 8 Beer Inside 23/10/31 44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