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클럽 출동?

... 원래부터 미국이 한국은 "린치핀"으로
일본은 "코어스톤 (주춧돌)"으로 불러온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블루팀 안할꺼야?

실현가능성이 없는 수준인데 우리도 요런거 정도는 해줘도 될 듯 ㅋㅋ

어차피 러시아중국이 받을 리가 없죠

오바마시절의 재림이 얼마 안 남았군요.
이번에는 또 어떤 대못을 박을지 기대, 아니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당연한 말을 한것이죠.

윤석열 취임 2주만에 이렇게 된겁니다? ㅋㅋ

이게 가능한가요? 전범국이 상임이사국이 된다니 크크 그럼 독일도 끼고 싶을 것 같은데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보수쪽이라고 생각되는 조중동이랑 경제지들 한미정상회담 보도를 쭉 보면서 느낀건 한국은 명분만 얻고 실리는 미국이 다 챙긴 그림입니다..
전 외교는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의 이권다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한미외교의 과실은 오롯이 미국이 가져갔죠. 보수쪽에서 미국에 무작정 빌빌거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거라면 한미외교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겠지만요.

저기도 방위비 1%에서 2%로...

안보리 지지는 정말 아무 의미없지요.

우리 기억에 그 때가 한.일 위안부 협정등 때문에
그랬을뿐 애초에 미국의 스탠스는 공화,민주
누가 잡아도 같았습니다. 트럼프때가
아주 예외적이였을뿐 결국 그도 임기 후반에
해리 해리스 전 주한대사를 보낸것도
결국 "한국 맘에 안 들어!!!" 선언한거라 봐서...

세일즈는 미국이 다 함.세일즈 외교 말하다가 국격도르로 돌린 이유가 다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호구 왔능가 그 자체네요. 크...대통령이 바뀌었더니 미국은 눈치를 안보고 (이하 생략)

립서비스라고는 하는데 그 립서비스 하나 못받고 쿼드는 까이고 IPEF는 들어오라더니 일본가선 중국관세 철폐할까 소리나 나오고. 뭐 하나 얻어온게 없네요.

뭐.. 한국도 언론보도만 보면 성공적인 외교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얻은게 없었죠..
기브앤 테이크만 딱 되어도 좋았을텐데 내용을 자세히 보면 한국이 일방적으로 미국에게 give만 열심히 해준 셈이라서요
근데 일본도 동일하네요. 동아시아 호구국들인가...

야레야레

흠. 윗 분들이 좀 이상한 댓글을 다셔서.
뭐 얻어 오라는 외교 하란거 아닙니다. 본인 위치는 지켰어야죠. 지난 5년동안 외교 활동이 발전적인 면이 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죠.

의외로 한미관계가 치명적으로 안좋게 작용할때는 민주당 보다는 우파계열 정권인데, 독재정권이야 대놓고 차지하더라도 YS때 미 민주당의 한국 저격 행위도 있고 박근혜때는 아예 독재자 따님 취급이라 거의 일본에게 주도권을 넘겨준 수준이였죠.
되려 민주당은 물론이고 더해서 엠비가 무난히 넘긴편입니다.

한편 윤석열은 이대남 정치의 기여 덕에 당선이 됬는데, 이 부분에 대해 미국측에서 여성권력 문제로 태클을 거는 기자들이 있고, 해서 미국측의 요구를 어떻게 넘길지 흥미진진합니다

옆동네 역대급 성과라 자화자찬하시는 분이 있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오바마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주도한건 기억하지만
아베한테 야스쿠니 참배하지 말라고 한건 많이들 기억을 못하죠. 사실 일본 입장에서는 내정간섭이라고 느껴질수 있는데 말이죠. 위안부 합의도 뭐 미국이 한일관계 감수성? 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한일기본조약으로 모든게 해결됐다고 생각하는 일본 입장에서는 반대하는 여론도 많았던걸로 압니다. 오바마가 친일이다 이거는 진짜 좀 이상한 프레임이라고 생각함. 그냥 지소미아 빨리 맺을려고 서둘러서 양국 다그친(굳이 따지자면 일본을 더 다그친)것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죠.

미국이 문재인 눈치를 봤을리가요

네 그거 패러디입니다.

중국은 게거품 물꺼고
커피클럽은 다들 아시죠? 커피나 마시러가죠 이럴꺼라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쪽에서 언급좀 해달라고 한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