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903084951530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630655444568_20210903165044.hwp&rs=/upload/viewer/result/202109/
야외에서 하는 성묘는 가정 내보다 감염 위험이 낮을 것도 같은데, 가능한 한 이동을 줄이고, 동거 가족이 아닌 여럿이 차에 함께 타거나, 거리 두기가 잘 안 된 상태에서 음식을 나눠 먹고 하는 우려 때문일까요? 방역 측면에서는 실내 차례를 자제시키고, 야외에서 최소 인원이 성묘로 대체하도록 권장하는 것이 나을 것도 같은데. 어차피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 모이는 것은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라서 일까요? 서울 등 지자체 시립 실내 봉안 시설 등은 추석 연휴기간 폐쇄하기도 하니 성묘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