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0539811
그래도 신문사들은 최소 바보는 아닌 모양입니다. 정확하게 문제를 짚어서 말하네요.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현금청산은 시가가 아니라 감정평가액에다가 조금 더 쳐주는거라, 최소 절반에서 최악의 경우 -7~80% 손해보실 수 있읍니다. 제가 대책 떨어지자마자 바로 탐라에 재개발구역 사면 안된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제가 이야기드렸죠? 최소 막 부수기 시작한 아파트에서 준공 직전의 기존 재건축-재개발구역 들어가야 한다고. 그대로 기사에 나오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 글을 쓰고는 싶은데 워낙에 민감한 부분도 많고 설명해야 할 부분도 많은데다가 제 글솜씨로는 그거 썼다가는 어그로 잔뜩 끌리고 거기에 다 대항할 만한 멘탈도 안 되는지라 좀 잘라서 드문 드문 글로만 남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