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02 20:01:34수정됨
Name   케이크
File #1   5A870703_0CD5_4DB4_B62F_07790CDBF656.jpeg (113.8 KB), Download : 87
Subject   Why Markets Boomed in a Year of Human Misery


가처분 소득 1.03 트릴리언 증가, 소비 535 빌리언 감소
따라서 1.56 트릴리언만큼의 저축이 증가. 원화로 바꾸면 1560조 증가.

가처분 소득 늘어난 부분이 일반적인 생각과 많이 다릅니다.
실업수당 499 빌리언, stimulus check(뭐 긴급 재난 지원금 같은 것들)이 276 빌리언, 임금 43 빌리언 감소

왜 임금이 저것 밖에 안 줄었는지 의아할텐데

미국에서 작년과 비교해 노동주가 급여를 신고한 일자리의 수는 6%가 줄었는데 지불한 임금은 0.5% 감소했답니다.

즉 코로나로 인해 저임금 노동자들만 엄청 해고되었을 뿐이라는거죠. 충격적인 숫자긴 하네요.

고소득 노동자들은 받을 건 다 받고(소득 무관하게 전국민에게 뿌린 재난 지원금도 있으니) 소비는 줄었으니 저축 증가. 이게 모조리 자산 시장으로.

코로나가 빈익빈부익부를 정말 엄청나게 가속화시키긴 것 같습니다.

영잘알 분들이 더 말해주시겠지......

https://www.nytimes.com/2021/01/01/upshot/why-markets-boomed-2020.html#click=https://t.co/bcaMohfVgb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229 사회배관 잡고 버틴 30대 생존자 "아이들 때문에 포기 안 했다" 1 swear 22/09/07 4391 3
17920 국제"난 마야 편" 트윗에 트렌스젠더 혐오자로 찍힌 해리포터 작가 5 atelier 19/12/22 4390 0
24320 국제北, 우리 軍 탄도미사일 계획 "서슬푸른 살기와 전운 느껴져" 11 동아일보힘내라 21/05/22 4390 7
36611 사회청년인구 집중의 핵심 키워드, 20대 여성의 상경 20 다군 23/11/16 4390 8
262 기타김현철 서울대 교수 “중산층 총체적 붕괴가 밀려온다" 1 Credit 16/10/04 4390 0
24327 국제“엄마는 오래 못 살아” 6세 아들에게 고백 전 SNS로 용기얻은 말기암 여성 1 swear 21/05/23 4390 0
12810 사회평소엔 뭐하다가..명절 응급실 들이닥친 '효도병' 4 그림자군 18/09/24 4390 5
27406 사회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용의자 체포 11 22/01/05 4390 0
27154 정치'박근혜 사면' 홍준표 "윤석열에 줄선 사람들, 정권교체 책임져야" 18 Picard 21/12/24 4390 1
28964 정치4월 여론조사 지지율, 文 47.9%, 尹 49.3% 31 노바로마 22/04/07 4390 0
30501 정치통일부 "핵 불필요할 정도로 북에 경제 지원" 24 야얌 22/07/22 4390 2
20530 국제푸틴 "정부가 SNS 통해서 비상 상황을 알다니…" 격노 2 다군 20/06/04 4390 0
26946 스포츠[공식발표] '우승 목표' LG, 박해민과 4년 총 60억원 계약 9 Regenbogen 21/12/14 4390 0
32381 사회화물차를 쉬게 하라 26 구밀복검 22/11/25 4390 10
28045 정치추미애 "이낙연, 李 대장동 범인 몬 잘못 사과해야" 36 사십대독신귀족 22/02/09 4390 1
29370 정치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이재명 맞수’ 배우 김부선·윤희숙 '저울질' 20 moqq 22/05/08 4390 0
28170 정치윤석열, 사법개혁 공약 자료에 여성혐오 표현 ‘오또케’ 논란 29 카르스 22/02/15 4389 4
22813 외신Why Markets Boomed in a Year of Human Misery 12 케이크 21/01/02 4389 1
15177 사회어린이 목숨까지 빼앗은 경남 진주 아파트 테러···방화후 탈출 주민에 흉기 16 SCV 19/04/17 4389 0
16983 정치청와대 “검찰 개혁안, 긍정적으로 평가” 3 황수니 19/10/01 4389 0
36707 외신헨리 키신저 죽다 5 코리몬테아스 23/11/30 4389 0
21098 스포츠'V10 전설' 무등야구장 한창 철거 중..시민의 품으로 리모델링 [오!쎈 광주] 3 Schweigen 20/07/24 4389 0
19312 사회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박사’ 유력 추정 피의자 검거 14 메오라시 20/03/17 4389 2
25256 과학/기술2040년까지 지구온도 1.5도↑ 10년이상 빨라져…"온난화는 인간 탓" 20 다군 21/08/09 4389 2
25008 사회 신변보호 요청했지만…전 여친 중학생 아들 살해한 40대 8 주식하는 제로스 21/07/20 438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