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말고 아예 거지옷을 입혔으면 감동이 두배였겠지그래!
기획한자 궁형시키고 그 현장을 생생하게 중계 했으면 감동이 백만배였겠지그래! 세상에서 제일 곶통스런 장면이니까! 그 곶통을 이겨내는걸 보는데 누가 힘나지 않겠어그래!

한계를 넘어서기는 얼어죽을 선을 넘었구만...

감독님 더 뛰겠습니다.
아니아니 어께 나간다.

...이렇게 해줘야 할 포지션에 가깝지 싶읍니다.

ㅠㅠㅠㅠ 진짜 이런 억지 감동 말고 KBS 에서 연말에 발레 공연제대로 만들어서 유툽 이같이 live 중계해주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XX야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오모시로이한 단원이 있다.

야외공연 잘한 예시 많은데.. 저건 기획력이 넘 별로네요. 댄서/관객 배려가 넘 부족..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