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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28 19:21:42
Name   나단
Subject   추신수 진통제 맞고 나선 마지막 한 타석, 잊지 못할 순간들, 고마운 사람들
http://naver.me/xpVp8Cbe

경기가 시작되고 대기타석에 있다가 타석으로 걸어 들어가는데 전광판에 익숙한 얼굴이 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아내와 세 아이들이 구단의 초청을 받고 저 몰래 야구장에 와 있었던 겁니다. 그 짧은 순간 아내가 입고 온 원피스가 [7년 전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 때 입었던 원피스]라는 생각에 미치자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니 여사님 7년 전 옷이 맞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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