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03 16:07:4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이미지d_13.jpg (551.4 KB), Download : 4
File #2   이미지dd_14.jpg (473.5 KB), Download : 5
Subject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이 개정되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3148351017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3991&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외국에서는 일반인 마스크 사용(구입) 자제를 권고하는 경우들도 많고,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사태 초기부터 강조해온 경우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다가, 아파도 쉴 수 없는 문화가 강해서 마스크 착용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강조되어 온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초기에 감염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아니면 마스크 사용보다는 손 씻기를 강조하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언론에 제법 노출되었었습니다.)

한편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은 손 씻기와 더불어 얼굴을 안 만지는 것도 강조하는데, 이 부분이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 만지는 습관은 고치는 것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참에 의식적으로 얼굴을 가능한 안 만지도록 습관을 고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외출 시 방한을 겸해서 세탁/건조가 용이한 얇은 면장갑을 요즘 착용 중인데(이것도 썼다 벗었다 하면 의미가 없고, 오히려 장갑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소독하는 것이 더 좋겠고, 의료/방역 현장에서는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만), 이게 얼굴을 안 만지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맨손이면 아무래도 무의식적으로 얼굴에 손이 가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가 급증하고, 최근의 마스크 수급 문제가 핫이슈가 된 것이 반영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i_-5JzrSdCE


https://youtu.be/RoAy4emSeOQ?t=3062

오후 방대본 브리핑에서 마스크 관련 답변은 51분부터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 보건 책임자 "마스크 잘못 쓰면 코로나 더 쉽게 걸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3068200009



*에고 티타임에 올린다는 게 뉴스게시판에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관련 뉴스를 추가하였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4 정치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알겠슘돠 17/04/03 4334 0
9043 과학/기술드론이 떼로 날아가 폭탄 투하?…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개념화 1 벤쟈민 18/04/03 4334 0
19052 의료/건강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이 개정되었습니다. 12 다군 20/03/03 4334 1
20614 사회서울 코로나 상황 역대 최악…1주간 국내감염 건수 최대기록 24 다군 20/06/10 4334 1
37265 정치나라살림 적자, 총선까지 발표 않겠다는 정부… 세수 52조 `펑크` 10 오호라 24/02/24 4334 0
9374 기타[Why] 양치기 소년처럼 틀리고 또 틀려도.. 김어준의 사과는 없다 19 그림자군 18/04/14 4334 0
29160 경제둔촌주공 시공단 "특정업체 선정 강요당했다"…지정 명단 공개 3 syzygii 22/04/22 4334 0
20715 정치정경심 재판부, 검찰에 "공소장 내용 보강해라" 폭풍 지적 3 공기반술이반 20/06/19 4334 1
37112 정치사직구장서 본 거 아니다? 한동훈의 황당한 정정보도 신청 18 공무원 24/01/30 4334 0
12795 정치문 대통령 ‘네임펜’ 서명에 “격 안 맞아” “회담 내용이 중요” 46 CONTAXS2 18/09/22 4334 0
34306 댓글잠금 정치문재인 전 대통령 “5년간 이룬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 32 오레오 23/04/19 4333 0
27651 정치민주당원 4369여명, 이재명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5 주식하는 제로스 22/01/18 4333 0
7443 의료/건강[yes+ Health] 역류성 식도염 늦은 밤 술·야식이 주범 9 Erzenico 18/01/11 4333 0
9770 정치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다 13 CONTAXS2 18/04/28 4333 3
35374 사회LH 前 간부, 뒷돈받고 '전세사기 건축왕' 주택 등 1800채 샀다 1 the 23/07/09 4333 0
25649 국제미군의 아프간 철수, '다 계획이 있었구나' 13 요일3장18절 21/09/08 4333 11
20022 사회'美대사관저 월담' 대학생 4명, 1심서 전원 집행유예 2 empier 20/04/29 4333 1
16203 정치朴 청와대도 "강제징용 개인 청구권 살아있다" 2 The xian 19/07/30 4333 2
15437 정치최순실이 박근혜 입을 막는 방법…"낫토 드세요" 1 The xian 19/05/19 4333 1
17256 IT/컴퓨터[일문일답]장병규 "자신을 위해 일할 권리, 국가가 막으면 안 돼" 4 알겠슘돠 19/10/26 4333 0
2923 IT/컴퓨터갤럭시S8 19만원 석탄일 대란 4 Toby 17/05/03 4333 0
20595 스포츠출신국 차별도 짚은 디발라, “亞 출신도 안 좋게 보잖아” swear 20/06/09 4333 0
30593 정치“이준석 압수수색 왜 안했나” 공개 질책한 서울경찰청장 16 정중아 22/07/29 4333 0
31649 정치‘전 대변인’ 이동훈, 윤 대통령 겨냥 “‘가르치려 드느냐’ 화내고 1시간 중 혼자 59분 얘기” 19 오호라 22/10/05 4333 0
28594 사회"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15 Regenbogen 22/03/13 43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