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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1/22 00:15:41
Name   The xian
Subject   '카나비' 母, "19살 아들 중국 5년 이적, 폭로 방송 보고 알았다"
https://sports.v.daum.net/v/20191122000730996

하... 자정 넘어서 매일마다 사건이 뻥뻥 터지는군요. 방금 전 올라온 기사에서, '카나비'서진혁 선수의 어머니가

- 자신의 아들의 이적은 보호자에게 충분한 상의 및 설명 없이 이루어졌고,

- 계약조건 변경에 대한 이유를 묻자 조규남씨가 '어머님 돈에 집착하시네요'라는 식으로 말하는 등 이상한 대응을 했으며,

- 그 동안 아들에게 불똥이 튈까봐, 국내에서 선수생활도 못 할까봐 공개 대응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지만,
자신의 아들이 FA로 풀려서 가고 싶은 곳 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고,

- 다른 선수들에게는 이런 불공정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뜻을 국민일보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리핀과 조규남씨 등 그리핀, 스틸에잇 핵심관계자들의 [불가역적인 e스포츠 영구퇴출]을 소망합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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