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10/10 13:08:53
Name   큐리스
Subject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같이 소파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나쁜 손버릇이 발동해서 배를 쓰다듬었거든요.
"푸바온가? 중국 안갔어?" 라고 저도 모르게 멘트를 ㅋㅋㅋㅋ
와이프도 바로 한마디하던군요.
"응 귀국했어 그런데 여보?"
"오늘까지만 살기로한거야??"
ㅋㅋㅋㅋ 제가 목숨이 여러개 있거든요 ㅋㅋㅋㅋ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88 일상/생각이사 후 이상한 셈법 경험 2탄 3 루카와 24/10/17 967 0
    14987 일상/생각주저리) 개악된 현대카드.. 이제 이벤트밖에 남은게 없어 7 Leeka 24/10/17 946 0
    14985 일상/생각그래 그럴수도 있지 2 whenyouinRome... 24/10/17 583 4
    14983 일상/생각버티다 나가기.. 셀레네 24/10/16 726 6
    14981 일상/생각"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어쩌다 트렌드를 놓치게 됐을까? 28 삼유인생 24/10/15 1579 15
    14975 일상/생각목소리를 찾아서 1 골든햄스 24/10/12 428 7
    14971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7 큐리스 24/10/10 1200 4
    14969 일상/생각인물 사진에서 컨셉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소고. 메존일각 24/10/09 568 3
    14966 일상/생각병원을 다녀와서 2 4시30분퇴근 24/10/07 682 0
    14959 일상/생각이득을 줍는 사람들 2 골든햄스 24/10/04 692 5
    14957 일상/생각"책마을" 글들을 공유합니다. 5 nothing 24/10/04 596 6
    14955 일상/생각군 인트라넷 내 "책마을"의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7 nothing 24/10/03 762 1
    14945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3 큐리스 24/09/26 1167 0
    14942 일상/생각마무리를 통해 남기는 내 삶의 흔적 kaestro 24/09/25 839 3
    14940 일상/생각 귤을 익혀 묵는 세가지 방법 11 발그레 아이네꼬 24/09/24 904 6
    14939 일상/생각문득 리더십에 대해 드는 생각 13 JJA 24/09/24 964 1
    14938 일상/생각딸내미가 그려준 가족툰(?) 입니다~~ 22 큐리스 24/09/24 962 14
    14932 일상/생각와이프한테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네요 ㅎㅎ 9 큐리스 24/09/19 1838 5
    14931 일상/생각추석 연휴를 마치며 쓰는 회고록 4 비사금 24/09/18 843 9
    14928 일상/생각급발진 무서워요 1 후니112 24/09/17 879 0
    14927 일상/생각오늘은 다이어트를 1 후니112 24/09/16 588 0
    14925 일상/생각힘이 되어 주는 에세이 후니112 24/09/15 578 0
    14924 일상/생각케바케이긴한데 2 후니112 24/09/14 683 0
    14922 일상/생각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4 kaestro 24/09/13 948 10
    14921 일상/생각뉴스는 이제 못믿겠고 3 후니112 24/09/12 1056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