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13년차 게임개발자입니다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흑마법사

21/11/26 23:39

주소복사

어케 오래버티셨나요? 남편 취직시키고시퍼요......잘그리는데 일이안구해짐 ㅠ

[글쓴이]

21/11/26 23:55

주소복사

회사를 다니면서 구하는 식으로
쉬는 시간을 없애고 일만 했습니당

구박이

21/11/26 23:43

주소복사

당근 싫어하시나요?

[글쓴이]

21/11/26 23:56

주소복사

당근이 먼가여?

구박이

21/11/26 23:57

주소복사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에 속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글쓴이]

21/11/27 14:58

주소복사

혼돈의2022년

21/11/28 01:19

주소복사

뭐여 당근이 미나리과에요?

bullfrog

21/11/27 09:02

주소복사

1.개발하시면서 거쳐간 언어는 몇 종류 였는지요?
2.요즘은 어떤 언어/엔진이 대세인가요?
3.요즘 근무 강도는 어떤가요?

[글쓴이]

21/11/27 14:58

주소복사

1. 저는 코딩은 안했지만 프로젝트기준으론 거쳐갔다기보단 늘어났다에 가까운거 같네요
2. 유니티/언리얼 양강인데 큰 규모가 아니면 유니티
3. 과거보단 전반적으로 좋아졌습니다

copin

21/11/27 10:36

주소복사

게임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그래픽작업 따로 프로그래밍 따로 해서
게임 툴에서 합치는건가요?

[글쓴이]

21/11/27 14:56

주소복사

아트를 만들고 그걸 엔진에 올리고 프로그래밍 짠

혼돈의2022년

21/11/28 01:20

주소복사

상위 직책을 담당하게 될 때 거부감이 없었습니까?

[글쓴이]

21/11/28 11:08

주소복사

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딱히 있진 않았네요

네더라이트

21/11/29 00:22

주소복사

하시는 게임 있으십니까..?

[글쓴이]

21/11/29 11:30

주소복사

요즘엔 스파이더맨, 솔리테어

새친구를찾아보자

21/11/29 11:08

주소복사

히트작 있으신지..?

[글쓴이]

21/11/29 11:30

주소복사

적당히 성공한 작품은 있습니다

새친구를찾아보자

21/11/29 11:35

주소복사

1. 게임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특정될까요..?
2. 진짜 잘만들었다 하는 게임이 있을까요?

[글쓴이]

21/11/29 14:58

주소복사

1. 요건 힘든거 같고
2. 제 기준에선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적기 힘듬

주니파

21/11/29 12:32

주소복사

연봉이 억대는 되시겠죠? 요즘 개발자 연봉 상승률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실감하시나요?

[글쓴이]

21/11/29 14:57

주소복사

불행이도 그거보다 많이 적습니다 (스톡옵션 비중이 높아서)
상승률 엄청난건 실감하고 있어요

아재

21/11/29 16:36

주소복사

갓챠 NFT 등 게임판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천하대장군

21/11/30 14:05

주소복사

귀농 생각하세여?
(나는 자연인이다 연속시청중)

헌혈빌런

21/11/30 14:58

주소복사

외계인이 지구침공해서 미국을 필두로하는 지구연합군이 패배했습니다

외계인이 게임 하나 선정해서 보내주면 플레이해보고
맘에들면 살려주고, 별로면 지구 폭파시킨다고 합니다

비상대책 UN회의에 글쓴이분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외계인의 취향은 우리가 모릅니다
글쓴이 분이라면 어떤 작품을 왜 추천하시겠습니까?

Abcd1234

21/12/01 06:49

주소복사

연봉이 어케 되세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45	길을 잃은 늙은 양 12	[익명]	22/02/02	3370	0
1943	2번째 이직 합니다. 12	[익명]	22/01/28	3436	0
1942	4년차 부동산(아파트)투자자입니다. 47	[익명]	22/01/24	4443	0
1941	저탄고지(키토제닉) 다이어트 3주차입니다. 16	똘빼	22/01/18	4538	0
1940	전업 투자자를 꿈꾸는 회사원입니다 10	[익명]	22/01/10	3501	0
1939	영국(런던)관련 질문 받아봅니다. 46	[익명]	22/01/01	4214	0
1938	홈파티 질문받아봅니다! 29	고기찐빵	21/12/31	3888	2
1937	7년차 5급 공뭔, AMA로 데뷔합니다. 35	놀지	21/12/30	5160	3
1936	외국 서적 기획하는 일 하고 있습니다 27	[익명]	21/12/30	3204	0
1935	강제 퇴근 당했읍니다 19	gohome	21/12/27	4539	1
1934	이번에 연봉 3억2천 찍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70	[익명]	21/12/25	7341	0
1933	크리스마스인데 헤어질 위기입니다 23	[익명]	21/12/25	4331	0
1931	베이킹 초보 아저씨 입니다. 37	[익명]	21/12/24	3420	0
1930	형사 국선 변호사입니다 59	[익명]	21/12/24	5820	0
1929	클스마스 이브랑 클스마스에 다들 뭐하시나요. 77	트린	21/12/23	4226	1
1927	미국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52	[익명]	21/12/16	5991	0
1926	점봐드립니다 Season 5 Round 2: Yesterday once more 102	T.Robin	21/12/14	4966	0
1925	점봐드립니다 시즌 5 - it's been a year 99	T.Robin	21/12/12	4739	0
1924	구독자 30만명대 유튜버입니다. 73	[익명]	21/12/10	6125	0
1923	마참내 이직에 성공한 개발자 입니다 33	[익명]	21/12/09	4008	0
1922	박사입니다 36	[익명]	21/12/09	4055	0
1921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68	[익명]	21/12/06	6652	0
1920	로스쿨 합격했습니다 52	시테	21/12/06	5625	12
1919	초보 여장러입니다 47	[익명]	21/11/29	6128	0
1918	13년차 게임개발자입니다 25	[익명]	21/11/26	4252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1/11/26 23:34:42
Name	[익명]
Subject	13년차 게임개발자입니다
https://kongcha.net/ama/1918 팀원, 파트장, 팀장, 개발팀장, 디렉터, 프로젝트 매니저 트리 타고 있습니당 궁금하신것들 있다면 간만에 질답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