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메탈이 클리셰 범벅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시 한 번 도약해서 한국 음원 주간 차트 1위를 월 1팀 정도씩 뽑아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반슬라이크의 예상 성적은? wRC+로 말해주세요!

올해 워싱턴 최종 예상 성적??

꼭 봐야하는 안버면 아까운 영화 뭐가 있을까요??

타고투저등급이 PCL=KBO 정도란 가정하에 올해 PCL에서 기록한 wRC+인 106이요. 적응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즌 중반에 와서 적응하는건...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해요.

왜 ama게시판에 올리는 글마다 매번 같은 짤인가요??

이세계와 상시연결되는 통로가 생겼는데 알고보니 그게 엘가로드 연대기 세계였다...정도 아니면 무리데쇼---!

음, 필라델피아는 몰라도 애틀랜타는 후반기라고 막 무너질 전력은 아니라 지구 우승은 반 이하로 생각하고있어요. 이튼, 머피가 복귀 후 헤매고있지만 다시 감을 찾는다면 85~92승 사이에서 와카싸움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하퍼 역시도 시즌 중 반등을 분명할거라 보구요.

제 '올해의 영화' 리스트 3년치를 말씀드릴께요...! 올해는 '셰이프 오브 워터' 작년이라면 '그것' 재작년이라면 '레버넌트' 추천드려용!

부먹이신가요, 찍먹이신가요?

그걸 다 확인하신 그레이님은 대체?!?! 제 속마음 그 자체와도 같아서 애용하는 짤입니다 ><

고민할거리가 되나요? 찍먹입니다.

롯데는 언제 우승합니까?

역시 모범생.

어...음...에...

...언젠간?

첫 장면(한 5분정도)이 강렬했던 영화

뭐뭐가 있나요

'그래비티'의 오프닝 롱테이크를 좋아해요. '다크나이트'도 강렬하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시작이 더 인상깊었구요.

부산 놀러가서 뭘 구경하면 좋을까요?

절보시는건? ...농담이구

연령대/나이/일행유무/좋아하는것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장 무난한건 남포동&국제시장, 광안리&해운대 크게 두곳으로 나뉘겠지요. 좀 더 자세한 기호를 말씀해주시면 디테일해질수있어요...!

하퍼 계약 얼마 원하십니까? 그리고 희망사항과 별개로 예상하는 금액은?

심포닉 메탈이나 고딕 메탈? 이쪽이 취향인 것 같습니다. (많이는 듣는데 잘은 몰라서 표현이 애매하네요(...))
운전 중 잠들지 않을 곡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하는건 8/210 3,4년 옵트아웃 예상은 10/320 3,4년 옵트아웃

다만 동포지션의 후안 소토가 터진 이상 굳이 잡을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소토가 터지기 전부터 팀에서 가장 미래가 밝은 곳이 외야라 생각해서 잡을 가능성은 반반이 아닐까했는데 터진 지금은 30% 이하라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퍼, 머피를 내보내며 마차도를 잡고 트레이 터너를 2루로 보내는건 어떨까싶네요. 팬심을 배제하고 같은 돈으로 보강을 한다면 이게 가장 합리적이죠.

Epica의 The Essence of Silence
https://youtu.be/oePrtEMmX9Y

Within Temptation의 In The Middle Of The Night
https://youtu.be/Yj-k_VtDY94

당장 생각나는건 이 두곡이네요

생산관리를 담당하고있구 채소요? 음...고기만 먹을 수 없어 마지못해 먹는 것들...? 엔간하면 다 잘먹지만 오이는 비린내가 나서 조금 힘들어요.

응 고기짱!고기짱!

자주 가시는 술집은 어디인가요?

저녁은 뭐 드십니까...

부산을 탈출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술집보단 찻집이지만...단골술집은 없고 그때 그때 일행들과 먹고싶은걸 먹어요

오늘은 편의점서 적당히 해결할것같습니다...

부산을 좋아하지만 서울의 인프라는 항상 부러워요. 살수있다면 살고싶은 곳? 다만 인생 방향을 확틀어야되겠네요.

홍차는 맛없고 밀크티는 맛있는데ㅋㅋ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가 있나요??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밀크티용 홍차 베이스의 정점. 헤로게이트 요크셔 골드는 어떠신가요?

'그것'은 '그것'이 제목인 것인가요??

네네!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이고 90년대 티비영화로도 인상깊은 작품이 나왔었지요!

아아...이것이 그것이었군요..
아이들이 삐에로귀신하고 싸우는 공포영화지요..? 무서워서 안봤던 그것...^^;;;;

깜짝 놀래키긴하지만 공포보단 8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한 청춘, 성장, 우정 그리고 히어로 영화라 생각합니다. 작년 그 어떤 히어로물보다도 히어로다운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2호선으로 갈 수 있는 커피숍 중 몇곳만 추천해주시겠어요?
서면에서 다대쪽 넘어가면 너무 멀고 최대 서면까지 중에서요.^^

친한 언니가(30살) 서울에서 대기업다니다가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갔는데~부산에는 괜찮은 미혼남자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부산은 결혼을 다 일찍한다고..)

괜찮은 남자는 모르겠고 덜 괜찮은 남자 여기있습...읍읍

음, 일찍 하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좁은 인맥이지만 제 주변엔 20대 결혼자가 드물거든요. 일단 젋은 층 자체가 적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다대는 1호선인데...! 서면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커피살롱루이
http://naver.me/G3Iqz6JW
카페 몰레
http://naver.me/5uBDolKj
요즘 핫한 샬롯
http://naver.me/FIjDl8U6

세 곳 추천해드릴께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ㅎ